안녕하세요
까페쥔장 신대길 입니다~
잘들지내셨죠?
취업후 지난 3년간 이래저래 여기저기 방황하며 지내다보니
늦게나마 본 까페에 넘 소홀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석재형한테 넘넘 지송합니당~)
나이가 나이인만큼 모든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기들 결혼도 하고 취직도 하고 큰 뜻을 공부도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겠네여.
초고속인터넷보다 수십배 빠른 세월의 무상함을 어린나이에 살짝 느끼는 주말입니다 ^^
그동안 소홀했던 모임과 가깝게 뵐 수 있는 분들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릴쩍 군생활을 통한 풋풋한 옛날 이야기와 함께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쌓아왔던 소중한 경험들을 나누면서 또다른 모임의 의미를 갖고 함 시작해볼까요?
참고로 제 핸펀번호는 그대로입니다.
추석과 연말이 점점 가까워지는데
모임 한번 하려고 합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와요~
쥔장 제주함 신대길 수병 올림
첫댓글 대길이 아직도 살아있구나...01050756684 연락해라...엉아다~ 6684가 옛날 제주함 행정실 전화번호였단거 알쥐~?
형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