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의 윤석열 손절 메시지 "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계엄으로 놀란 가슴이 가라앉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계엄으로 놀란 가슴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걱정한다고 해서 상황이 변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내일 오후 5시면(날이 바뀌었으니 오늘 오후 5시...지금부터 16시간 후) 국회에서 탄핵 표결이 있을 것입니다. 탄핵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부결되면 민주당은 다시 한번 더 탄핵을 시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밤이 고비' 남북 군사적 충돌과 2차 계엄 가능성 높아...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계엄의 지속은 필연적으로 남북간 충돌을 불러 옵니다. 그리고 계엄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남북간 충돌 말고 다른 해법은 없습니다. 남북간 전쟁이 발발한다면 북의 첫번째 타겟은 주한미군입니다. 전쟁 발발시 첫 타겟으로 주한미군은 몰살당할 겁니다. 주한미군이 몰살당해도 미국은 한반도 전쟁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한반도 전쟁에 개입하는 순간 북한과 러시아의 핵미사일은 일제히 미국 본토를 향하여 날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을 미국무부에서는 윤석열을 손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국힘당 의원들도 알고 있을 것이고 이것은 내일 탄핵표결에 가결표로써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국정원 1차장 "尹,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지시" 주간조선 : 이황희 기자 : 입력2024.12.06. 오후 3:34
↓지난 11월 20일에 "예언적 추론"이라는 글을 써서 올렸습니다. 그 글에서 2035년 안에 국힘당은 사라질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앞당겨져서 2030년 안에 사라질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 총선에서 국힘당은 명백만 잇는 극소수당으로 전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 윤석열의 불법 및 내란 계엄은 그동한 역사적 파행의 길을 걸어왔던 한국 정치사가 마무리 되고 정상화되는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세계사적 흐름과 연계해서 보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윤석열의 이번 불법 및 내란 계엄은 세계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극적이면서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건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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