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타격→북반격(국지전)→계엄선포→국회해산(정적제거)→간첩개입한 부정총선(종북세력 처단)→정계개편(개헌)→일본식 장기집권
제목은 아래 영상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래 영상의 내용은 윤석열이 이런 순서를 통해서 계엄을 성공시켜서 살아남고자 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국지전을 일으키려고 원점 타격을 했다면 무슨 일이 발생했을지 뉴스 스크랩한 것 아래에 간단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7일전 북한 원점타격 합참이 거부. 탄핵실패 미국이 더 아쉬워 한다...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1332?sid=100
김용현, '北타격해 계엄 명분 확보' 구상했나…합참에 거론
연합뉴스 : 김지헌 기자 : 입력2024.12.07. 오후 7:52 수정2024.12.07. 오후 7: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6582?sid=100
야 “김용현 ‘북 원점타격’ 국지전 야기 시도…방첩사 11월에 계엄 사전 준비 정황도”
문화일보 : 박세영 기자 : 입력2024.12.07. 오후 6:48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5238
'내란 방탄'에 시민들 폭발..."국민의힘 해체가 마땅"
오마이뉴스 : 소중한 기자, 김화빈 기자, 박수림 기자, 권우성 기자 : 입력2024.12.07. 오후 3:51 수정2024.12.08. 오전 1:36
▲ 12.3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표결에 붙여질 예정인 7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 모인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 권우성
▲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의 모습. ⓒ 권우성
▲ 7일 저녁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불성립돼 무산된 가운데 김민규 서울대 총학생회장, 함형진 연세대 총학생회장, 김석현 서강대 총학생회장, 김서영 고려대 총학생회장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오물풍선 원점을 타격했다면 무슨 일이 발생했을까?
세계인과 한국인들은 러시아와 북한에 대해서 모릅니다.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 러시아와 북한에 대한 뉴스를 전혀 보지 않습니다. 러시아 언론을 보면 러시아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대략적이라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북한 관련 뉴스를 많이 보게 된다면 북한 사람들 나아가서 김정은의 생각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북은 동유럽 공산권과 소련이 무너질 때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고난의 행군"이라고 불리는 시기에 당원 60만명(혹은 백만 이상)이 굶어죽어가면서 핵 무력을 완성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시는 6.25와 같은 외세의 침략을 당하지 않겠다"입니다.
북한은 남한과는 전혀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공산당 일당 체제입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탄압해야만 할 당이 없어요. 이 말은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고 또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말장난으로 점철되는 남한의 정치풍토와는 전혀 다릅니다.
김정은과 김여정은 여러 번에 걸쳐서 "국지전은 없다"라고 공언했습니다. 이 말은 곧 "국지전은 전면전이다"라는 말입니다. 처음엔 아니었지만 지금은 남북간 전쟁 발발시 "전술핵 무기를 사용하겠다"라고 공공연히 말해 왔습니다. 빈말이 아닙니다. 또 남북간 전쟁 발발시 개입하는 국가에게는 핵무기를 사용한다고도 했습니다.
국지전을 일으키기 위해서 남한에서 북에 원점타격을 하는 순간 북한은 즉시 주한미군을 첫 타겟으로 몰살시킬 것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의 메뉴얼은 정해져 있습니다. 1. 오키나와 미군기지 타격 2. 남한의 미군기지 타격 3. 남한의 주요 군 기지 타격 4. 남해안 봉쇄 5. 남한 점령..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북에서 남한의 미군을 몰살시켜도 미국은 전쟁에 개입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개입하는 순간 북한의 ICBM은 미국 본토를 향해서 날아가게 됩니다. 이건 이미 김정은이 여러차례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핵 타격을 받은 미국이 보복공격을 한다면 러시아와 북한의 핵무기는 미 본토를 초토화시킬 것입니다. 여기에 대응할 무기가 미국엔 없습니다.
물론 미국도 핵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이 보유한 핵무기는 50년~60년 된 고물들입니다. 반면 러시아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는 최신형들입니다. 미국과 서방이 가진 핵무기를 발사했을 때 제대로 날아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지난 번 영국 핵잠에서 발사한 발사체가 공중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그 발사체가 다시 핵잠으로 떨어졌던 것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것입니다. 당시 그 발사체에 핵이 실려있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핵이 실려 있었다면 자기네가 쏜 핵에 핵을 쏜 핵잠은 바다에 수장될 뻔 했습니다.
그래서 남한의 주한미군이 몰살당해도 보고만 있어야 할 운명에 처한 것이 미국입니다. 아니라면 미국이 지금처럼 윤석열을 손절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죠?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면 동맹인척 하지만 손해라는 판단이 들면 그 자리에서 안면 싹 바꿉니다. 이게 미국의 본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무더기로 죽건말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이런 모습 때문에 러우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젊은이들 100만명이 죽어간 것입니다.
어쨌든 북의 오물풍선 원점타격은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계속 원점타격이라는 출구를 찾을 것입니다. 윤의 입장에서 살아날 구멍은 원점 타격 말고는 없습니다. 국지전은 합법적인 계엄을 할 수 있고, 정적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서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출구는 남한 민중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선물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김정은은 남에 대해서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군사적 도발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의 계엄선포 후 두시간 반만에 해제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국민들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밤 윤의 탄핵에 실패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11일)에 탄핵은 다시 시도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끈 떨어진 연이요, 낙동강 오리알 신세입니다. 다음 주엔 국힘당 의원들도 정신 차리고 탄핵에 동참하리라고 봅니다. 대세의 흐름을 꺽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군도 윤과는 점점 더 거리를 두려고 할 것입니다. 경찰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한동훈이 얼빠진 애라서 일이 틀어졌지만 다음 주엔 이번주보다는 약간 더 정신 차리리라고 봅니다.
탄핵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한국으로선 유, 무형의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겁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자본은 급격하게 빠져나갈 것이고, 시장은 곤두박질 칠 것이며 환율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될 것입니다. 외국에선 한국을 "여행 위험국가"로 분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인의 시선은 한국을 제3세계 국가로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윤석열을 빨리 탄핵시키는 것입니다. 그게 누구든 집단이든 개인이든 윤석열과 발을 맞춘다면 그 역시 역사에 역행하는 "불법 내란 군사 쿠데타의 동조범"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https://www.jajusibo.com/66168
[개벽예감 607] 섭씨 2,900도의 극고열 섬광체들이 동해 하늘에 빛났다
자주시보 :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11/04 [07:41]
<차례>
1. 시험발사 보도는 왜 두 차례 나왔을까?
2. 선행 시험은 2024년 6월 26일에 진행되었다
3. 화성포-19형 쏘아 올리면 만리경-1호가 촬영한다
4. 비밀의 한쪽 귀퉁이 보여준 영상자료들
5. 이제는 미 제국이 핵위협의 고통을 느낄 차례다
▲ 북한이 10월 31일 진행한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장면.
5. 이제는 미 제국이 핵위협의 고통을 느낄 차례다
화성포-19형 시험발사의 정치적 의미를 살펴보자. 2024년 11월 1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소식을 전한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반공화국 핵대결 야망에 헷떠있는 가장 포악한 적수들을 전율케 할” 화성포-19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이야말로 “조선의 힘과 정신으로 빚어낸 초강력의 절대 병기”이며, “지구상의 온갖 악과 불의를 다스릴 조선 인민의 활화로 치솟는 멸적의기와 적개심을 재워 안은 절대적 힘의 실체”라고 격찬했다.
조선이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진행하기 며칠 전인 2024년 10월 15일 미 제국의 저명한 언론인 밥 우드워드(Bob Woodward)가 쓴, 『전쟁(WAR)』이라는 제목의 책이 미 제국에서 출판되었다. 그 책에 의하면, 미 제국에 대한 조선의 핵위협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2017년 늦가을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당시 대통령은 “그(김정은 총비서를 지칭함)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미 제국에) 쏠 테면 쏘라지(if he shoots, he shoots)”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면서 조선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실제로는 수행할 수 없는 책임을 제임스 매티스(James N. Mattis)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떠넘겼다고 한다. 조선의 핵공격 위험을 느낀 매티스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운동복을 입고 선잠을 자야 했고, 때로 워싱턴에 있는 국립대성당을 남몰래 찾아가 홀로 기도하면서 자신을 짓누르는 공포심을 덜었다고 한다.
그런데 2017년에 조선이 보유한 핵무력과 2024년에 조선이 보유한 핵무력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격차가 크다. 지금 조선은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핵무력으로 미 제국의 숨통을 바짝 틀어쥐고 있다. 틀어쥔 손을 느닷없이 흔들어버리면, 숨통이 막힐 지경이다.
지난 70년 동안 미 제국이 조선을 핵위협으로 끊임없이 괴롭혀왔으니, 이제는 미 제국이 핵위협의 고통을 느낄 차례다. 판세는 완전히 역전되었다.
자기들이 느끼는 핵위협의 고통이 심해져도 미 제국은 조선을 감히 공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조선이 미 제국을 멸망시킬 가장 확실한 전략무기를 보유하였기 때문이다. 그 전략무기가 바로 화성포-19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다. 조선이 말하는 핵억제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미 제국이 조선을 감히 공격하지 못한다는 말의 정치적 의미는 조선이 한국을 공격해도 미 제국은 발만 동동 구를 뿐 한국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조선의 핵억제력은 결정적인 시기에 한미동맹체제를 무력화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윤석열 종미우익 정권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이라는 미 제국의 입에 발린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고 미 제국에 국가안보를 통째로 맡겨버렸다. 화성포-19형의 출현은 미 제국의 손발을 묶어놓고 윤석열 종미우익 정권을 벼랑 끝으로 떠밀고 있다. 정세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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