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남 / 포구의 임
월견초 작사 / 최녹영 작곡
1. 흘러가는 물결같이 세월은 흘러가도 영춘화가 피는마을 내 어이 잊을쏘냐 똑딱선 그 포구에 홍갑사 따은 머리 우는님을 버린 죄로 지금은 내가 운다
2. 영춘화가 피고지고 봄날도 흘러가도 고향포구 백사장엔 물새도 늙었구나 그날밤 따은 머리 그님은 어데가고 달빛어린 해안선을 나 홀로 돌아가네
첫댓글 감사히 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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