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초 여름..
오후엔
비가 멈춘다는 소식에
점심식사를 마무리하고
조용히
카메라를 준비해 출발했다
지금쯤
능소화가 보기 좋을듯함과
꽃이
투텁기에 오후에 임해도
꽃이 시들지 않아 보였다
비구니 스님이
계시는 곳이라 절안이
좀 부드러운 느낌
마침
공사중이라 수선스럽긴 하지만
토요일이라
오가는 사람이 제법이다
집에서
가까운 도시속의 산사는
변함없이 깊은 산속처럼
고요하고 조용하다
수원 봉령사에서 박알미(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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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 한국의 미 ♧
6월의 수원 봉령사 풍경
박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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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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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
24.07.01 14:36
첫댓글
못가보고 사진으로만 배관합니다.
늘 알미님께 감사하며..
박알미
작성자
24.07.02 09:25
수원 시내나 다름없기에
한번
찾으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비구니 스님이 머무시는 곳이라
다른 절보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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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못가보고 사진으로만 배관합니다.
늘 알미님께 감사하며..
수원 시내나 다름없기에
한번
찾으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비구니 스님이 머무시는 곳이라
다른 절보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