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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1.24.수.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마르 4, 3)<br><br>씨를 뿌리시는<br>하느님의 정성에서<br>참된 희망을 <br>만납니다.<br><br>씨를 뿌리시는<br>하느님이 계시기에<br>우리에겐<br>시들지 않는 <br>희망이 있습니다.<br><br>사람에게<br>필요한 것은<br>하느님의<br>희망입니다.<br><br>하느님의 희망은<br>우리를 향한<br>확고한 믿음에서<br>옵니다.<br><br>하느님께서는<br>결코 우리 <br>마음의 밭을 <br>버리시는 일이<br>없으십니다.<br><br>하느님의 <br>입장에서<br>바라보면은<br>이 모든 것은<br>가능한<br>희망의 자리입니다.<br><br>씨앗을 뿌리신<br>하느님만이 <br>아시는 기쁨이며<br>행복입니다.<br><br>농사를 <br>지으시는 분은<br>언제나<br>씨를 뿌리시는<br>씨앗의<br>하느님이십니다.<br><br>씨를 뿌리지<br>않고서는 <br>열매를<br>거두어들일 수<br>삶의 보람입니다.<br><br>우리 삶의 자리인<br>우리 마음의 자리에<br>하느님께서는<br>씨를 뿌리십니다.<br><br>농부의 지혜는<br>기다림의<br>지혜입니다.<br><br>마음을 <br>다스리는 것이<br>농사의 <br>시작입니다.<br><br>정성을 쏟으시는<br>하느님의 힘<br>생명입니다.<br><br>우리에게<br>필요한 것은<br>씨앗을<br>받아들이는<br>겸양의 <br>마음입니다.<br><br>마음을 살리는<br>하느님의 씨앗이며<br>하느님을 알게하는<br>하느님의 씨앗입니다.<br><br>씨를 뿌리시는<br>하느님께서<br>씨앗을<br>뿌리셨습니다.<br><br>좋은 열매를<br>맺을 수<br>있음을 진실로 <br>믿는 오늘<br>되십시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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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1.24.수.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마르 4, 3)
사슴^^
추천 1
조회 448
24.01.23 15: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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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일찍 올려주시니 더욱 좋아요.❤️
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마음을 살리는
하느님의 씨앗이며
하느님을 알게하는
하느님의 씨앗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