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 香 김 요 미 시인
첫 시집 '행복 주머니'출판 기념회 초청
- 일 시 : 2023년 4월 21일 (금) 11:00 ~ 오찬
- 장 소 : 더 한 힘 리더십 연구원 강당
- 주관 : 더 한 힘 리더십 연구원
ㆍ주최 : 수통골 문학회, ㆍ글마중 문학회. ㆍ카톨릭 문학회.
◆ 위 치 : 대전 중구 보문로 337번길3 한화공인회계사 건물3층
♥♥ 오시는 길
♣ 자차 네비게이션 대전세무서 치시고 대전세무서 정문으로 주차장 진입
우회전 하시면 울타리 바로 앞 3층 더한힘 리더십 간판이 보임,
♣ 지하철 중구청역 대전세무서 방면 7분
◆저자 양력
◆ 한밭대 평생교육원 글짓기 길라잡이 으뜸강좌 수강 3년, 지도교수(김선호교수님)
◆ 한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21년 졸업/ 현) 동 대학원 재학 중(일본 시 연구)
◆ 카톨릭 성전 꽃꽂이 봉사 25년(꽃꽂이 사범)/동정성모회 우리성서모임6기생 3년 과정수료.
◆ 흥사단 단우 / 더한힘 리더십 CEO29,30기 수료
◆ 진잠향교 맹자반, 시경 과정 수학 중
◆ 2018.시사문단 시부문 신인작품상 수상
◆ 2021.문학사랑 수필부문 신인작품상 수상
◆ 수통골 문학회 부회장, 글마중 문학회, 대전 카돌릭문학회, 시사문단, 중도문인협 회 회원
◆ 연기 향교 문학과정 수강 중
◆ 2023, 첫 시집 “행복 주머니” 출간
<추천사>
올곧은 지성에 미소가 일품인
김요미 시인의 시집 “행복 주머니” 상재에 부쳐
김선호(국립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전 인문대학장)
우선, 늦깎이 학생으로서 여러 면에 걸쳐 적잖은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문인이 있다. 그 미는 바로 국립 한밭대학교 일본어과 詩 전공의 대학원생 ‘김요미金要米(女. 69세) 詩人이다. 이 김요미 시인은 2014년 3월에 한밭대학교 일본어과(주간)에 합격, 60대의 여성이 20대 젊은이들과 언니, 누나와 남녀 아우, 동생으로 어깨를 같이하며 8 년간을 휴,복학을 거듭하면서 맹렬한 집념으로 끝내는 수학을 마쳤다. 수학 기간 중 2015년 암 투병 중에도 이 대학의 평생교육원 “글쓰기길라잡이으뜸강좌”(지도교수:김선호)를 수강하는 기염을 보였다. 그리고 수강 3년 만인 2018년 12월호 월간 시사 문단 시 부문에 응모 “맑은 공기의 쉼터, 단풍가족, 가을 속의 국화”가 등단작으로 뽑혀 신인문학상을 수상 등단 詩人이 되었다. 세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 글쓰기를 권하면 “말을 마셔요. 글쓰기의 ’글‘짜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집니다.”며 손사래 치는 것이 일반이거늘.
보통 여성이 절대 아닌 이런 “김요미”詩人이 등단 5년 만인 2023년 금년
4월 1일 ‘도서출판 “끌림” ’(대표:김한결)에서 처녀시집 “행복 주머니”가 출간 된다. 오랜 가뭄에 단비 내리듯 미쁘기 그지없는 경사이다. 이에 “수통골문학회”(회장:김선호) 회원 모두가 하나같이 김 시인의 처녀시집 “행복 주머니”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