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목적
전성시대
1967.05.21
한국 전본부교회
지금까지는 타락한 인간의 마음과 몸이 싸워 나오는 데 그 비율이 서로 비등비등했습니다. 그 비율이 10대 8정도였습니다. 몸이 대하고 있는 환경은 세계 전체와 접해져 있지만 마음이 대해야 할 길은 한 길밖에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를 대하는 인간의 몸은 시시각각으로 환경에 점령되어 버렸지만 마음은 한 길을 따라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세계는 나타나는 결과를 단속해 나오는 것입니다.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 마음에 공포가 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 일을 행하게 되면 이제까지 쌓아 온 것이 무너집니다. 이것을 볼 때 마음은 육신의 행동을 맨 처음부터, 초반부터 간섭하지만 종반에 가서는 육신에게 지배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비율로 보면 10대 8정도이지만 환경 때문에 마음이 몸에 언제나 밀려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종교를 세워서 무엇을 하시려는 것이냐? 외적인 환경에 대비되는 은사를 주시려는 것입니다. 주는 데는 그냥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성을 들여야 주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국운을 좌우하는 군주가 정성들이는 이상의 정성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이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은혜가 오는 것입니다. 기도 생활을 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기도 생활을 하게 되면 크고 위대한 힘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의 눈은 그 힘에 의해서 육계뿐만 아니라 영계까지도 투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실체의 이념권을 인간에게 인연맺어 주시기 위하여 종교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섭리해 나오셨습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자극시켜서 그러한 권내로 가게끔 하는 욕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을 초현실적인 선에 연결시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해 나온 것이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인들에게는 순교가 벌어지고 목이 잘린다 해도 좋다고 하며 신앙길을 가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감정을 초월할 수 있는 초현실적인 감정을 실질적으로 광범위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들이 사선을 넘으면서도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길을 가는 사람들은 천만한 힘을 팔천만한 힘으로 증대시켜야 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모시고 힘을 증대시켜서 몸을 치라는 것입니다.
싸우는 데는 힘이 승패를 결정합니다. 종교는 세상에서의 몸의 욕망과 사회 요구에 의한 모든 일체를 막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인 전체를 부정하고 나선 종교라야만 순수한 종교요, 이상적인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버려야 합니다. 먹는 것도 버리고, 자는 것도 버리고, 좋아하는 것을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정욕, 식욕, 수면욕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먹고 자고 좋아하는 것을 다 버리라는 거예요. 사람은 본래 먹고 잠을 자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좋아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육신을 통해서 사망의 행로가 되었으니 이것을 추방하라는 것입니다. 몸에 폭탄을 터뜨리라는 것입니다. 원자탄을 터뜨리라는 것입니다. 옥살박살시켜 전부 점령하라는 것입니다.
몸은 높임받기를 좋아하고 편안한 자리를 좋아합니다. 또한 울뚝불뚝한 것은 싫어하고 포동포동하고, 매끈매끈하고, 폭신폭신한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이 몸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투실투실한 것, 울뚝불뚝한 것, 딱딱한 것 등, 몸이 좋아하는 것과 반대되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몸은 높아지기를 좋아하고 남의 돈을 뺏어다가라도 잘 먹으면 좋아합니다. 남이야 어찌 되든 잘 살면 좋아해요. 그러니 그러한 근성을 전부 때려 부숴야 합니다. 높아지기를 좋아하는 몸을 낮추어라, 온유겸손하라, 희생봉사하라는 것입니다. (18-66)
만민지원 통일세계
1967.08.13
한국 전본부교회
인류역사에 종교가 필요하다면 그 종교로 말미암아 무엇을 해야 할 것이냐? 육신을 정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망했고, 육신으로 말미암아 사회가 망했고, 육신으로 말미암아 이 인류가 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육신은 원수의 모태요, 죄악의 근본 뿌리라는 것을 절감해야 합니다.
이렇듯 몸을 치는 것이 지금까지 종교의 근본이기에 예수님은 40일 금식을 통하여 처참하게 몸을 치셨던 것입니다. 몸은 높아지기를 원하고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는데, 종교는 몸에게 복종하고 순종해라, 죽어서 제물되라고 가르칩니다. 전부 반대로 가르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그것은 마음을 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육신을 침으로써 세계적인 밧줄을 타고 나가기 위함입니다. (18-322)
神様が宗教を立てた目的
「宇宙主管を願う前に自己主管完成せよ」
1997年3月25日 初版 発行
今までは、堕落した人間の心と体が戦ってきましたが、その比率が互いに似たり寄ったりでした。その比率が10対8程度でした。体に対している環境は、世界全体と接していますが、心が対すべき道は一つの道しかありません。堕落した世界に対する人間の体は、時事刻々と環境に占領されてしまいましたが、心は一つの道に従ってきたのです。それゆえ、現実世界は現れる結果を取り締まってきたのです。悪いことをしようとするとき、心に恐怖が来るようになります。そうしてそのことを行うようになると、今まで積んできたものが崩れます。これを見るとき、心は肉身の行動をいちばん最初から、序盤(じょばん)から干渉しますが、中盤に至っては肉身に支配されるのです。それゆえ、外的な比率で見ると10対8程度ですが、環境のために心がいつも押されてくるのです。
では、神様は宗教を立てて何をなさろうとされるのか? 外的な環境に備える恩賜を下さろうとするのです。与えるには、ただ与えるのではありません。精誠を込めてこそ下さるのです。その国の国運を左右する君主が、精誠を込める以上の精誠を込めなさいというのです。命をかけて精誠を込め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精誠を込めるようになるとどのようになるか? 神様の恵みが来るのです。祈祷生活をしてみた人は分かるでしょう。祈祷生活をするようになると、大きく偉大な力が来るのです。それで祈祷する人の目は、その力により肉界だけでなく霊界までも透視するのです。
神様は超自然的実体の理念圏を人間に因縁づけてくださるために、宗教的な基盤を中心として摂理してこられました。人間の本質的な感情を刺激させて、そのような圏内に行くようにする欲求を起こさせるのです。そうして、人間を超現実的な善につなげようとされるのです。そのようなことをしてきたのが宗教です。
それゆえ、信仰者たちは、殉教が起こり、首が切られると言ってもいいと言って信仰の道を行くのです。現実的な感情を超越しうる、超現実的な感情を実質的に広範囲に感じるために、彼らが死線を越えながらもその道を行くのです。ですから、この道を行く人たちは、千ぐらいの力を八千ぐらいの力に増大させるべきです。そこに神様を迎え、力を増大させて体を打てというのです。
戦うには力が勝敗を決定します。宗教は世の中での体の欲望と、社会要求によるすべての一切を妨げるのです。それゆえ、現実的な全体を否定して立ち上がった宗教であってこそ、純粋な宗教であり、理想的な宗教と言えます。
宗教は、否定することです。それゆえ、全部捨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食べることも捨て、寝ることも捨て、好むものを皆捨てろというのです。情欲、食欲、睡眠欲を捨てろというのです。食べて、寝て、好むことを、皆捨てろというのです。人は本来、食べて寝なければいけません。そして好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ころで、そのすべてが肉身を通じて死亡の行路になっているので、これを追放しろというのです。体に爆弾を爆発させるのです。
原子爆弾を爆発させるのです。木っ端みじんにして、全部占領しろというのです。体は高められるのを好み、楽な場を好みます。また、でこぼこしたものは嫌い、ふっくらとして、つるつるして、ふんわりとものを好みます。我々は、この体の好むものを好んではいけません。
ですから、我々は、むくむくとしたもの、でこぼこしたもの、固いものなど、体が好むものと反対になるものを好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体は高められるのを好み、人のお金を奪ってよく食べたら喜びます。人がどうなっても、豊かに暮らせば喜びます。ですから、そのような根性を全部叩き壊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高められるのを好む体を低めよ、温柔謙遜であれ、犠牲奉仕せよというのです。(18―66)
人類歴史に宗教が必要なら、その宗教により何をすべきだろうか? 肉身により歴史が滅び、肉身により社会が滅び、肉身によりこの人類が滅びたためです。従って、この肉身は、怨讐の母体であり、罪悪の根本の根であるということを痛感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のように、体を打つのが、今まで宗教の根本であったので、イエス様は四〇日断食を通じてむごたらしく体を打たれたのです。体は高められるのを願い、前に立つことを好むのに、宗教は体に、服従しろ、従順になれ、死んで祭物になれと教えます。全部反対に教えます。なぜそうなのですか? それは、心を打つためのものではなく、肉身を打つことで世界的な血筋を持って生まれていくためです。(18―322)
Please Let Us Become A People That Attends You, Father
August 13, 1967
Father! Please remember this nation of 30 million people. This people is a people with deep internal feelings, a people with so many situations tangled together. It is a people that can harmonize with your love, Father, and can long for you.
Father, please do not let the stains of the blood and tears your young children have shed while being persecuted all over this Korean peninsula become foundations for the accusation of Satan. On those holy foundations, raise up descendents whom you can call one by one and greet the day of glory. We are earnestly hoping and desiring that you will let us be able to sing praises for the victory of joy and attend you, Father, having prepared a holy sanctuary.
Because this is our hope, we will have to devote ourselves to it today and tomorrow, and we will have to devote ourselves to it for the rest of our lives. Therefore, even if we die, we will have to die at the point where we have offered ourselves totally. But because we know that we should not be worrying about the problem of whether we live or die, we are earnestly hoping and desiring that you will make our concern for the Will which has not been realized be our everything.
We have humbly prayed all these things in the name of the True Parents. Amen.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