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 카페에 들려 글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이 카페의 모든 글은 성경말씀을 근거로 하여 세상 만사를 논단한 글입니다. 판사가 육법전서를 근거로 하여 사심없이 사건을 판단하면 정당한 판결이 되지만, 육법전서를 근거하지 않거나 또 육법전서를 근거하였다 할지라도 사심이 개입해 판단하게 되면 그 판결은 공정한 판결이 될 수 없고 오판이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아무리 성경말씀을 근거로 하여 세상의 모든 일과 사건들을 논단하여도 성경말씀의 저자, 곧 하나님의 뜻인 성령으로 정직히 말하지 않으면 그 일도 오판이 되고 또 이런 오판은 하나님의 뜻을 사칭한 죄로 어느 범죄보다도 하나님께 중벌을 당합니다.
제 성은 강(姜)이고 이름이 불이웅(不二雄)입니다. 이름 뜻은 "둘도 없는 영웅"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말뜻을 알아들을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 한 분 이 외에는 세상의 그 어떠한 유명 권세자나 신앙인들이나 학·박사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경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성경말씀을 주의 깊게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정당하고 안전하고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 안에서 읽게 되었을 뿐, 남을 주관해 가르쳐 보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성경말씀을 어느 정도 순종하면서 생활하다 보니 깨달은 것이 남다르게 많아 이 귀중한 지식을 나만 소유하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도 이기주의적인 짓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글 쓴 동기가 남을 가르쳐 좌우해 내 유익과 명성을 취해 보려는 위선자들의 뜻이 아니라, 내게 유익된 정보를 남들에게도 전하여 그들도 하나님께 유익을 얻도록 하려는 지극히 평범한 이웃사랑에 불과합니다. 마치 홍수가 난 것을 알고 이웃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일과 같으며, 또 영적 기근에 허덕이는 만민들에게 하늘의 구호품을 공짜로 받아가라고 알려주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일에 조금 적극적이다 보니 저더러 신학교에 들어가 목사 되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학생들이 하도 많고 또 제가 깨달은 성경지식과 믿음은 신학교(훈련소)에서 배운 학구적인 믿음이 아니라, 핍박과 모욕과 천대와 멸시와 유혹과 불신의 총포탄이 쏟아지는 실생활에서 터득한 전투적인 믿음이기 때문에 이 같은 실전 용사를 훈련소에 들어가 훈련받으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권면이 아니라 도리어 제 믿음을 약화(퇴화)시키는 유혹 같아서 거부하였습니다. 이런 거부 행위는, 신학을 열심히 익혀 목사된 분들과 신학교 종사자와 신학생들 전체와 또 그들에게 배우는 모든 교인들을 비하하는 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학구적이고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성경지식으로는 신학을 수료한 분들이 저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불신 세력들과 피터지게 싸워 산전수전 다 겪고 익힌 신앙지식은 신학교에서 학문적으로 이론적으로 익힌 신앙지식과는 현격한 믿음의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말은 그들 신학자의 시각으로 보면 심히 교만되게 보입니다. 저는 국가의 대통령이라도 성경말씀에 비추어 어긋나면 하나님이 대통령보다 높다는 것을 그대로 믿고 그들의 죄악을 질타하나, 저들은 그 일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계산해 보고 적절히 대응해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쪽에서 보면 제 행동이 합당하나 그들 신학자가 보기에는 제 행동이 황당하여 광신도 같아 보입니다.
제가 성경말씀을 최고의 잣대로 삼고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는 모든 잣대를 한 단계 낮추어 취급하는 것이 그들 보기에 교만스럽고 창피스러운 광신도 짓이라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가복음 12:30) 하신 성경말씀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전에 반드시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법과 규례와 전통과 여론에도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라고 다시 성경말씀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제가 여느 신앙인들과 같이 그들의 신학적인 교훈에 전폭적으로 빠져들어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저의 언행에 대해 저들은 신학이라고 하는 색안경을 쓰고 평가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가치기준으로 삼고 그 이외의 인간들의 건전한 법과 규례와 전통을 한 단계 낮은 것으로 취급하는 저의 이런 행동이 참되게 하나님 앞에 죄인됨을 시인하는 짓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세상 사람이 만든 법과 제도와 규례와 전통의 틀 안에서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뿐, 이런 틀을 벗어나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교만이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제대로 회개한 짓입니까? 어느 쪽이 하나님 앞에 죄인됨을 참되게 회개한 겸손입니까?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법으로 삼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신학과 더불어 세상의 모든 풍습과 사고방식들을 안고 하나님 앞에 죄인됨을 자복하고 무릎 꿇고 항복한 일일 뿐,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해 그 모든 것들 위에 군림하여 존대받으려는 짓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그들 신학과 다투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신학이 전혀 하나님 앞에 무용지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학문적인 방법으로 터득하는 지식입니다. 그러나 이런 지식이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의 뜻보다 높게 책정되어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순수 신앙을 지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반역입니다. 제가 용납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결코 용납지 않기 때문에 그를 순수하게 믿는 저 또한 그것을 용납하게 되면 하나님께 죄가 되는 짓입니다. 신학이 성경이 요구하는 참뜻(믿음) 아래 있으면 성경의 순수성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지만, 신학이 순수 신앙을 주관하는 일에 주력하게 되면, 이보다 더 체계적인 규모를 갖추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단은 세상에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신학은 하나님을 순전하게 믿는 믿음(신앙) 아래 놓여 있어야만 제대로 제 위치(직분)에 합당한 가치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지만, 순전한 믿음 위에 뛰어 올라 군림하려 들면 사상 최고 최대의 이단 노릇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깨닫고 믿음(신앙) 아래 겸손한 신학이라면 저 역시 그런 신학을 수용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할 수 있지만, 이것을 무시하고 신앙(믿음) 위에 군림하려는 신학이라면 그들의 숫자가 비록 해변의 모래알 같이 많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저를 그들에게 무릎 꿇리도록 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싸우게 하실 것입니다.
믿는 자가 성경말씀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 것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는 주기도문에 합당한 일입니다. 즉 지끔껏 하나님의 뜻을 배제한 사람들의 죄악된 사고방식이 세상의 상식 노릇을 하게 된 것을, 이제는 하나님의 뜻이 상식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 일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궁극적인 개혁에 교회와 교인들이 가장 앞장 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을 살아가지 않고 도리어 세상의 것들을 본받아 교회(교인)마저 사단의 사상으로 적화시키려 합니다. 신학의 이런 부패타락하고 교만한 믿음 때문에 이 나라가 이제는 김일성 위주의 적화통일이나 주변국들 주도의 다국적 통일국가가 되려 합니다.
이것을 내다본 제가 하나님의 뜻이 주도하는 자유 자주독립국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박정희 전대통령에게 '한국적 민주주의'를 실행하도록 권면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나라의 실질적인 머리가 권력자들이 아니고 바로 교회의 목사들과 교인들이 이 나라의 실질적인 머리이니 그들을 깨우치라고 합니다. 즉 정치인들에게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실행하라고 일깨우기 이전에 먼저 신앙인들부터 그런 일을 선행해 모본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인테넷을 통해 세상 사람들의 불신과 악행을 질책하면, 하나님은 세상을 혼란케 하는 주범들이 그들이 아니라 바로 세상의 빛과 소금 노릇을 하여야 할 신앙인들이 자기 직위를 떠난 악행 때문이라고 하며 저들의 타락한 믿음을 질책하도록 합니다.
이게 바로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티를 빼고자 하는 저와 몇몇 신앙인들의 구국활동이었습니다. 즉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은 눈의 들보와 같은 죄악이지만,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눈의 티와 같은 죄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눈에 들보가 박힌 상태지만, 들짐승 뱀이 사람을 속인 것은 눈의 티와 같은 상태라는 뜻입니다. 양이 목자를 아무렇게나 취급해 멀리 떨어져 따르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가볍게 취급하는 짓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양들은 참 목자되신 예수님을 바짝 뒤따르지 않은 상태에서 약육강식을 유일한 생존법칙으로 알고 살아가는 각종 이리 떼들의 행동만 단죄하려 합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린도후서 10:3~6) 하심 같이, 성경말씀 전체를 자세히 살펴 보십시오. 하나님이 사단에게 속한 이방인들의 죄악을 다스리기 전에 가장 먼저 자기 이름으로 일컬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허물부터 씻어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먼저 정금보다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버릇부터 고쳐야만 비로소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과 국법을 범한 모든 불법불의와 부정부패와 음란방탕한 죄악을 심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하에 제가 이 시점에 이르러 교회와 교직자들의 죄악을 주로 질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신분에 비해 교회 목사님들이 누굽니까? 제게는 대통령보다 더 무섭고 하나님 다음으로 두려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두려워하여 질책하기를 포기하려 하였으나 하나님보다 세상과 사람을 더욱 두려워하는 제 행동이 하나님께 꾸중들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렇게 질책합니다.
저의 이러한 담대한 질책도 예수님이 세상을 책망한 일들에 비하면 시쳇말로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모든 단죄행위, 곧 세상을 책망한 책망은 저들로 하여금 넘어뜨려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매맞을 수 있는 죄목과 형벌이 무엇임을 일깨워 주어 회개(치료)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는 환자(죄인)들에게 그들의 병명과 환부를 찾아 바로 일깨워 주는 진단(치료)행위가 바로 예수님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질책한 질책의 내용들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이 까페에 들려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이점을 감안하여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갈라디아서 1:1)이라고 기록된 말씀의 끝부분에 자신들의 직책과 이름을 대입시켜 목사된 000, 또는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 된 000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믿음을 행위로 증거하십시오. 학문적인 성경지식(신학)에서 한 단계 더 뛰어 올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도저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성경지식은 사람들을 결코 거룩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첫댓글 본론은 한가진데 서론과궤변이 너무 길군요.님은 누가뭐라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님의생각대로 재단하고 봉제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영웅행세 그만 두시고 보수우파들의 사냥꾼 노릇이나 열심히하시는게 오히려 보기가 좋을듯하네요.솔직하게 시인하시면 저와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지만 진심으로 박수를 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갈라디아서 1:1)이라는 말씀의 뜻보다, 자칭 '괜찮은남자'라고 하는 사람의 말을 따르라? 그런 말은 사탄에게서 태어난 자들에게나 하고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들에게 하는 것은 주제넘은 교만입니다. 자중하십시오...
귀한글을 이제서야 읽는군요..올바른 말씀입니다.
어디나 마귀종들은 존재하는법,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항상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젤존님 글을보면 그 사람의 영이 보입니다
고신에서 30년 신앙생활 하였는데 하나님안에서 그음성 듣는 법을모르고 관심도 없으니 그혀에는 악독이 가득하여 의분이 일어날려고 합니다 저도 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나라와민족 교회와성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정녕 살 길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것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글뜻을 이해해 주셔서...
@예젤죤 행복 가득한 감사 가득한 성탄절 되시고
내년에도 주님과 동행하며 리얼한 삶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친밀한교통속에 맡겨진사명 잘 감당하시길 원합니다
@고목나무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나신 일도 성탄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심령 속에 예수님이 태어나 자라나는 것도 성탄입니다. 다음 성탄 때에는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떳떳이 서는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