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집에 불이 옮겨 붙듯이 미얀마 나와라트 따와인 사원 학교의 불길이 지붕에서 벽으로 타일로 천정으로 문으로 번지더니 기숙사를 완성하고 드세어진 선업의 불길은 옆집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그래서 나와라트 따와인 스님과 상의를 했는데 스님께서 벽과 천정까지만 공사가 되면 부족한대로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겠다합니다.
출입문과 창문 그리고 바닥타일은 벽과 천정에 비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시간을 두고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기로 하고 벽과 천정 공사비용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벽에 붙일 타일과 재료를 사주면 내일이라도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사가 중단되면 다시 시작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부처님께 가불을 해서라도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재료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연방죽선원의 HJ LEE 님께서 타일 공사비용을 보시해주셨습니다.
복이되고 공덕이 되는 복밭에 복씨를 같이 뿌리실 분들 계신지요.
11월 30일까지 모연합니다.
농 협 1407-01-000730 예금주 : 연방죽선원
감사함으로 받아서 잘 전달하고, 공사 감독 잘해서 잘 만들어 놓겠습니다.
미얀마에서만 볼수있는 모습 바닥에 천가지를 깔고서 법회를 보고 있습니다.
천정공사를 하고 벽에 타일만 입혀도 지금보다는 백배 나을 것입니다. 깔끔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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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사두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