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정전(正典)
제2 교의편(敎義編) 제1장
일원상(一圓相)
제1절 일원상의 진리(一圓相-眞理)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며,
제불 제성의 심인(心印)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本性)이며,
(이하 생략)
◆ 同行 목표가 같아야
2. 진리는 하나
원불교 대종경
제14 전망품(展望品)14장
조 송광이 처음 와 뵈오니,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보통 사람보다 다른 점이 있어
보이니 어떠한 믿음이 있는가.]
송광이 사뢰기를
[여러 십년 동안 하나님을 신앙하온 예수교
장로이옵니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여러 해 동안 하나님을 믿었다 하니
하나님이 어디 계시던가.]
송광이 사뢰기를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 부재하사
계시지 아니하는 곳이 없다 하나이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그대가
늘 하나님을 뵈옵고 말씀도 듣고 가르침도
받았는가.]
송광이 사뢰기를 [아직까지는 뵈온 일도
없사옵고 말하여 본 적도 없나이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그대가 아직 예수의 심통(心通)
제자는 못 되지 아니하였는가.]
송광이 여쭙기를 [어떻게 하오면 하나님을
뵈올 수도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도
있겠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공부를 잘하여
예수의 심통 제자만 되면 그리할 수
있나니라.]
송광이 다시 여쭙기를 [성경에 예수께서
말세에 다시 오시되 도둑 같이 왔다
가리라 하였고
그 때에는 여러 가지 증거도 나타날 것이라
하였사오니 참으로 오시는 날이 있사오리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성현은 거짓이 없나니
그대가 공부를 잘하여 심령(心靈)이 열리고
보면 예수의 다녀가는 것도 또한 알리라.]
송광이 사뢰기를 [제가 오랫동안 저를 직접
지도하여 주실 큰 스승님을 기다렸삽더니,
오늘 대종사를 뵈오니 마음이
흡연(洽然)하여 곧 제자가 되고 싶나이다.
그러하오나, 한 편으로는 변절 같사와 양심에
자극이 되나이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예수교에서도 예수의 심통 제자만 되면
나의 하는 일을 알게 될 것이요, 내게서도
나의 심통 제자만 되면 예수의 한 일을 알게
되리라. 그러므로, 모르는 사람은
저 교 이 교의 간격을 두어 마음에 변절한
것 같이 생각하고 교회 사이에 서로
적대시하는 일도 있지마는, 참으로 아는
사람은 때와 곳을 따라서 이름만 다를 뿐이요
다 한 집안으로 알게 되나니, 그대의 가고
오는 것은 오직 그대 자신이 알아서 하라.]
송광이 일어나 절하고 제자되기를
다시 발원하거늘, 대종사 허락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나의 제자된 후라도 하나님을
신봉하는 마음이 더 두터워져야
나의 참된 제자니라.]
3. 맺는말
참으로 아는 사람은 때와 곳을 따라서
이름만 다를 뿐이요
다 한 집안으로 알게 되나니,
◆ 소리 내어서 전하면 이루어진다.
카페 게시글
마음 공부방
종교 화합의 길
나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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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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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聖靈님의 臨齋로 우리는 하나 임을 감사합니다.
폭폭찌는 폭염 날씨 토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컴앞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날씨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폭염날씨와 열대아도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오는 8월 30일종교 지도자 모임에서 발표할 내용입니다.
더욱 더 연마하여 좋은 발표로 종교화합에 기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