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홍대에서 만나는 Sueño Dulce 💜
패딩점퍼를 꺼내 입고 목도리를 둘러야하는 이 계절~
아직 한낮의 햇살은 가을을 품고 있네요~^^
이렇게 쌀쌀한 날씨가 되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높고 푸른 하늘이 생각 납니다.
남자의 계절같은 차가운 공기… 낯선공간이 주는 날것의 느낌까지.. 하늘이 참 이쁜 곳이네 라고 느꼈는데…
요즘은 하늘은 어느곳에서나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스튜디오로 출근 하면서 하늘을 보았는데 숨막히게 이쁘더라는😍
하늘아래 어딘가 한순간이라도 나를 완전하게 이해해 주는 완벽한 존재가 있다는 가정을 하면
쓸쓸한 가을도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완전한 일체감이 주는 황홀함을 위해💕
오늘도 둘쎄에서 둘쎄하게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이번주는 귀요미 포미도 파스타 해주시는 포미 아부지도 함께 하신대요~
오셔서 다니찻집의 쌍화라떼도 이리쌤표 파스타도 즐겨쥬세요😎
잘생기고 따뜻한 남자
다정한 사랑꾼
긴말이 필요없는
반할수 밖에 없는 DJ
반아님과 함께 합니다.
🌈PM8-12
🌈마포구 서교동 ㄱ372-2 (카이정 헤어 2층)
🌈예약 3인이상가능 010-5020-1433
1시간 이후에는 자유석으로 전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