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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시간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소수의 사람들은 자각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SNS에 여행, 카페, 맛있는 음식 사진을 올리며 자랑하기, 자신의 꿈, 욕심을 이루는 일에 집중하는 자들에게 주님 곧 오시니 회개하라, 정신차리라는 말은 달갑지 않습니다. 노아의 때에도 ‘에이 설마‘하다가 홍수에 다 쓸려가 죽었는데, 지금도 오늘 밤 당장 휴거가 일어날 거라고 말한다 해도 롯의 두 사위처럼 헛소리로 여기고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하던 일 계속 할 사람이 세상에 허다합니다. 눈이 가리워져 때를 분간치 못하는 그들에게 주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구원해주시기 원합니다.
코로나 봉쇄로 전세계 경제가 둔화되었고, 거기에 러,우 전쟁 여파로 국제 에너지가격, 물가상승, 은행 금리 상승과 더불어 소위 영끌족에 속하는 청년층 즉 무리하게 대출로 주택을 구입한 자들의 급격한 경제적 몰락이 작년부터 예측되었습니다. 경제붕괴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것이 서서히인가? 아니면 빠르게 일어나는가? 나라별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전세계 진행중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퍼펙트 스톰, 경제붕괴에 대해서는 유튜브 김필재기자의 영상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포항 포스코와 인천 현대제철의 화재가 심상치 않습니다
참고 뉴스: https://www.ajunews.com/view/20220907144218279
저는 평소 방송뉴스를 잘 안 보는 편인데, 최근 태풍 관련해서는 뉴스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포스코의 화재 뉴스를 듣고 참 의아했습니다.
’태풍이 왔는데, 아니 왠 화재? 그 동안 수많은 강력 태풍이 왔어도 끄떡 없었던 공장에 화재가 왜? 그 중요한 공장이 정전에 대비한 대책이 없었다고? 그럴 리가. 일반 조그만 중소기업도 아니고 포스코나 되는 큰 기업이 전기가 정상공급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자체 비상공급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나?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은 또 왜? 인천 현대제철은 모은행 소유의 베터리장치에서 불이 나서 정지가 된 상황이라는데, 왜 포스코, 현대가 둘 다 공교롭게 화재? 이것 좀 이상하네. ‘
이러던 중 아주 오랜만에 Naturalnews 홈피에 들어가서 세계 뉴스를 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가봤더니 9.7 아주 이상한 뉴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FORCE MAJEURE: Massive global shutdowns are now under way for METALS SMELTING operations covering iron, copper, nickel, aluminum, zinc and STEEL
강압적 힘(불가항력): 대규모의 글로벌 셧다운이 철, 구리, 니켈, 알루미늄, 아연, 강철을 다루는 금속 제련 작업에 대해 진행 중
https://www.naturalnews.com/2022-09-07-force-majeure-massive-global-shutdowns-are-now-under-way-for-metals-smelting-operations.html
2022.1.2.-몬테네그로, 유니프롬 KAP 알루미늄 제련소 폐쇄
2022.2.7.-페루, MMG LTD LAS BAMBAS 중국 소유의 구리광산 2.20까지 중단 가능성 있음(현재는 9월이므로 2월의 기사를 인용해두어서 현재 운영상황이 어떤지 확인할 필요 있음)
2022.3.3.-우크라이나, ARCELORMITTAL SA, 대형 제철소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폐쇄
2022.3.4.-스페인, MEGASA SIDERÚRGICA NARÓN, 강철회사, 3.4 라코루나 철강공장의 생산을 중단했고, 생산량의 상당부분을 야간 근무로 전환
2022.3.10.-영국, LIBERTY STEEL, 철강회사, 치솟는 전력비용으로 생산을 중단.
2022.3.10.-독일, SALZGITTER AG, 파이네 공장의 융해 가동을 축소.
2022.3.10.-스페인, ARCELORMITTAL SA’S SESTAO, 철강회사, 높은 전기요금으로 세스타오공장은 가동을 중지했고 3.13 예정대로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 올라베리아의 공장은 중단되었다가 재가동되어 간헐적으로 가동됨
2022.3.10.-스페인, 셀사그룹, 철강생산, 에너지 비용 상승이 큰 부담이 되어 생산량을 줄임.
2022.3.11.-스페인, 아세리녹스, 강철공장, 러-우 전쟁으로 불거진 에너지 가격(전기료) 급등으로 최근에 가동을 중단.
2022.3.14.-페루, SOUTHERN COPPER CORP (SCCO.N)’S CUAJONE MINE, 구리광산, 수로를 차단하고 주요 철도를 폐쇄한 것에 대한 지역사회의 항의로 인하여 2.28이후로 운영 중단.
2022.4.2.-미국, RIO TINTO, 구리회사, 3월의 지진이후로 케네컷 작업에서부터 구리의 음극 수송하는 게 불가하다고 발표. 광산, 집광기, 미닫이 시설은 조업을 재개.
2022.4.12.-온두라스, AURA MINERALS (TSX: ORA), 금생산, 광산의 생산량 감소
2022.4.21.-호주, BHP GROUP (BHP.AX), 철광석 생산량 감소
2022.4.21.-남아프리카, 카메룬, 브라질, 호주, ANGLO AMERICAN PLC, 구리, 니켈, PGM, 철광석, 석탄 및 망간광석, 생산량 감소
2022.4.21.- 칠레, ANTOFAGASTA (LSE: ANTO), 구리 생산량 감소
2022.4.27.-캐나다, FIRST QUANTUM MINERALS, 구리 생산량 감소
2022.5.4.-말레이지아, FORTRESS MINERALS LTD, 철광석 생산량 감소
2022.6.18.-칠레, CODELCO’S VENTANAS, 구리 제련소 폐쇄
2022.7.20.-브라질, VALE SA, 철광석 및 구리 생산량 감소
2022.7.25.-호주, 오즈광물, 구리 생산량 감소
2022.7.29.-불가리아,나미비아, DUNDEE PRECIOUS METALS (TSX: DPM), 금, 구리 생산량 감소
2022.8.1.-이탈리아, ACCIAIERIE D’ITALIA, 제철소 폐쇄, 현재 한 개의 용광로만 가동.
2022.8.28.-카자흐스탄, GLENCORE PLC, 구리, 코발트, 아연 생산량 감소
2022.8.17.-슬로바키아, NORSK HYDRO (NHY.OL), 알루미늄 제련소 폐쇄. 전력위기가 주원인
2022.8.23.-스웨덴 가펜베르그, BOLIDEN (BOL.ST),아연제련소,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아연의 유럽 운송 불가. 월요일에 시작된 이 파업은 아연, 니켈 정제, 알루미늄, 여러 전기화학공장을 타겟삼고 있음
2022.8.25.-미국 오리건주, COLUMBIA STEEL CASTING CO. 포틀랜드의 강철공장은 가동을 중단하고 대부분 해고 계획.
2022.8.25.-슬로베니아, Talum TLBR.LJ, 알류미늄 제련소, 생산량 감소,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원래 생산량의 20%까지 낮추어 생산.
여기 뉴스의 첫부분은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철강, 구리, 알루미늄, 철광석, 니켈, 아연, 티타늄 등 금속과 공업 성분이 없다면 인류 문명은 존재할 수 없다. 거의 모든 제조업이 산업 공정에서 금속에 의존하고 있다. 사출 성형에 금속이 없으면 플라스틱도 만들 수 없으며, 상업용 및 가정용 모든 전기 시스템에 알루미늄과 구리가 필요하다.”
이 기사는 전세계 금속, 철강 기업들 상당수가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금속 생산량을 급감하거나 공장을 폐쇄한다는 내용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이 한국에도 일어나고 있고 이는 곧 연쇄적으로 경기 침체, 해고,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글로벌 세력들의 의도는 단 하나이겠지요. 경제를 무너뜨리고, 직장을 잃고 가난해진 사람들을 정부가 주는 배급형 기본소득에 의존하게 만들고, 거기에 CBDC 화폐체제로 개편하여 모든 사람들의 경제활동, 움직임 전체를 통제하고 장악하려 할 것입니다. 결국은 이 모든 게 적그리스도 출현과 짐승의 표 매매체제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종교통합 급물살‘ 움직임도 있으니 신부의 휴거, 적그리스도의 등장의 때가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2. 휴거는 어느 정도로 가까운 것인가?
성경에 나와있는 미련한 다섯처녀, 슬기로운 다섯처녀의 말씀, 밭을 갈고 멧돌을 갈고 잠 자는 중에 둘 중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남고, 하늘의 아들도 천사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는 그 날, 눈 깜짝 할 사이에 낚아채져서 올려지는 대사건이 바로 주께서 이 땅의 신부를 데려가시는 바로 휴거의 날입니다. ’갑자기 일어난다. 그러나 아무도 그 날을 알지 못한다.’여기까지는 성경 말씀 토대로 모두가 알고 있는 바입니다.
코로나를 시작으로 하여 영적 공기가 확 바뀌었고 휴거의 날, 적그리스도 출현, 짐승정부 이 모든 게 매우 가까이 오고있는 건 알겠는데, 그게 어느 정도로 가까운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오늘 주기신님들과 나눌 부분은 그 날이 ‘매우 가깝다’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님들이 마음으로 느끼며 주 앞에 바짝 깨어 기도에 힘쓰시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또는 거짓이라면?
이 두 가능성에 대해 각각 50%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이 휴거에 대한 징조를 주께로부터 전하는 ‘예슈아 커밍’(한국명: 박**, 캐나다거주)이라는 사역자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를 외치고 있습니다. 2004년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세상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을 알리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부르심을 받고 18년 동안 수많은 비젼과 꿈을 통해 여러 일들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은 이 부름을 받고도 한동안 불순종하다가, 계속 불순종할 경우 휴거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이 땅에 남게 될 것이고, 지옥에도 떨어질 거라는 최후 경고를 받고, 경각심을 갖고 유튜브로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1년 2월 2일 천사장 방문과 관망사혼 비젼(정부는 사람들이 죽기를 바란다, RFID칩으로 전세계 정부는 사람들의 영혼을 죽이기를 원한다, 지금부터 전세계 정부는 사람들에게 칩을 박기 위해서 완전히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2017년부터, 2018, 2019, 2020, 2021, 2022년 계속해서 니비루가 오고 있다고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본인에게 알려주시기를 니비루는 태양과 같은 빛의 존재이고, 하나의 작은 시스템이라고 했답니다. 니비루 속에는 몇 개의 행성들이 있는데 하나는 하얀색 행성이고, 다른 하나는 붉은 색 행성이라고 합니다.
핑크색 하늘은 때가 되면 전세계 하늘에서 아주 짙게 보일 것이고 그 때가 되면 전세계의 하늘의 공기조차도 보라색으로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 시점에 북극과 남극의 축이 바뀌게 되고 전세계의 지구는 완전히 뒤틀어지고 찌그러질 것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대지진, 건물이 90도로 넘어지고, 일어서는 지구의 대격변이 일어나고, 구름도 지면까지 내려오는데(새털같은 구름이 나무 높이까지 내려오는 비젼) 그 시점이 바로 예수님이 오시기 일보 직전의 때라고 합니다.
여기저기에서 2개의 태양이 뜨는 것과 지는 것 그리고 2개의 달이 하늘에 떠 있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인데 하늘에 아주 커다란 하얀색 행성이 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인데...하늘에 아주 커다란 하얀색 행성을 우리가 눈으로 보게 될 때 우리는 로쉬하쉬아나(예수님의 결혼식)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몇년몇월몇일에 예수님이 오신다거나, 어디로 도피하라거나, 예수님 곧 오시니 다 그만두고 무엇을 하라거나 그런 메시지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헌금하라거나 자신과 예배를 원하면 어디로 오라는 등 그런 메세지도 없습니다. 영적으로 바짝 깨어 회개에 힘쓰고, 마음으로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 거리낄 것이 없도록 기도에 힘쓰고, 성경을 읽고 영적으로 무장을 하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사탄의 공격이 날로 거세어지니 늘 방언으로 깨어 기도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물리쳐라, 오직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세상이 끝나가고 있다는 것과 주님이 곧 오신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덧붙여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비젼, 꿈, 메시지들을 세상에 전하라 하셔서 자신은 전했고, 지금 그 비젼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다. 놀랍게도 이제는 하얀색 행성이 미국 FAA카메라(미국 국토부산하기관 기상청 카메라)에 포착되기 시작했다. 메인언론은 그 행성이 뭔지 알려주지 않고 있지만, 자신은 그것이 비젼에서 본 하얀 행성과 일치한다고 본다. 휴거의 날이 정확히 언제가 될지 모르나 그 날이 매우 가까이 이르렀음을 알 수 있으니 오직 예수님만 붙들고 말씀읽기에 힘쓰고 기도하며 24시간 영적으로 바짝 깨어있으라, 현 시점에서 예수님 믿고 휴거에 들림 받든지, 이 땅에 남게 되면 순교 밖에 살 길이 없다. 사람들에게 맞지 말고(독주사), 먹지 말고(코** 치료제 렘데***, 팍스***, 전차칩이 들어있는 알약), 받지 말도록(RFID칩, 짐승의 표 완성체) 알려야 한다 ‘입니다.
그럼 예슈아커밍님이 받은 비젼, 꿈이 그대로 되는지 안되는지, 참인지 거짓인지는 두고 보면 자연스레 다 판명될 일입니다. 뭐가 어찌되었든 주님께서 구신약 성경에 예언하신 모든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질 거니까요.
각 개인이 받는 비젼과 환상, 음성은 제각각이기에 일차적으로 성경 말씀에 비추어 참과 거짓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뚜렷이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것은 아닌데, 아주 디테일한 계시적인 부분은 실제로 그 때가 되어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지 두고 보면 알 일이고, 사탄이 99%의 진실에 1%의 가짜를 섞어 놓았을 지도 모르니 미혹의 가능성을 두고 항상 경계하며 ‘참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굳이 주기신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최근에 이 하얀색 행성이 찍힌 사진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실시간 촬영으로 주소에 들어가서 볼 수가 있습니다. 예슈아커밍님이 올려준 사진을 보고 알려준 사이트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보니, CCTV처럼 시간대별로 찍힌 여러개의 사진을 볼 수 있는데, 당일 일정시간의 영상에 한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White Planet taken by FAA Weather Webcam
1. Lincoln Airport (W)
2. Seeley Lake Airport(E)
3. Bozeman Pass
4. Youkon River Bridge
5. Thorne Bay(W)
6. Bald Mountain(E)
https://weathercams.faa.gov/map/-112.12252,44.79082,-106.84908,46.52979/cameraSite/549/details/camera/12001/loop-full
(이 사진 말고도 날짜가 다른 여러 개의 사진들이 있지만 생략)
FAA에서 찍힌 영상을 동영상으로 제시(예슈아 커밍)
https://www.youtube.com/watch?v=5M-rBXiI448
FAA에서 찍힌 사진을 바탕으로 니비루에 대해 다룬 외국 유튜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jzRzsWh1IU
저기 보여지는 하얀 행성은 과연 무엇일까? 의문을 갖게 되고, 지구에 위협이 되는 운석이나 행성은 요한계시록에도 나와있으니 일단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설령 지구에 매우 근접하여 충돌이 예상된다해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극소수의 부자나 엘리트들이 자기들끼리 지하벙커에 들어갈 것 같고, 패닉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규모 아비규환사태를 만들려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폼페이의 최후처럼 이 땅에도 그런 일들이 갑작스레 일어날 수도 있겠지요.
3. 휴거가 정말 가까이 이르렀다고 가정했을 때, 그럼 현재의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만약 오늘 주님이 나를 부른다면? 그 날이 내일이 된다면?‘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 매일 매일 허투루 보내선 안된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뭐가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가리게 됩니다.
갑작스런 휴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전히 밭 갈고 맷돌을 갈고 잠을 자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매순간 주님을 의식하며 힘써야 할 중점사항을 몇 가지 나열하자면 ’회개와 거룩’, ‘기도와 성령충만’, ‘매일 순종’, ‘더욱 사랑하기’, ‘때에 맞는 양식을 나눠주기’, ‘떡을 물 위에 던지기’, ‘길가밭, 돌짝밭, 가시밭, 좋은 밭 가리지 말고 무작위로 씨 뿌리기’, ‘마귀가 밀 까부르듯 영혼들 사냥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도움으로 환난 날 이기도록 중보기도하기’라고 간추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각 사람이 주님 앞에 신부인지 아닌지 결정하실 이가 주님이시고, 들려 올릴지 남게 할지 결정하실 이도 주님이시기에 끝까지 주 앞에 온전한 믿음으로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원치는 않지만, 제게 회개할 거리가 남아있어 설령 남게 된다 해도 환난을 이기고 마지막으로 구원얻을 기회, 온 힘 다해 회개하고 순교할 힘 주실 이도 주님이십니다. 주님 아니고서는 아무 구원도 없기에 오직 우리에겐 주님 밖에 없습니다.
국토의 1/3이 잠긴 파키스탄, 가뭄과 에너지 대란이 온 유럽, 힌남노가 쓸고간 포항 소식을 들으며 그래도 아직은 내가 사는 한국은, 내가 사는 도시는 그나마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미국, 유럽의 가뭄, 에너지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 악한 자들이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중금속 공업 폐쇄 등 이런저런 소식을 종합해보면 빠른 속도의 붕괴가 예상되어집니다.
그러나 현실이 어그러지고 어두워지는 것을 볼 때 우리 구속의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에 기뻐하기 원합니다. 현실의 고통을 보지 말고 곧 보게 될 영광의 주로 인해 기뻐하고 더욱 주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열망하기 원합니다. 영광의 날, 우리 예수님 앞에 서기까지 끝까지 이긴 자, 착하고 충성된 자로 우리 모두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중요한 내용을 자세히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슈아커밍 유튜브도 들어가봤는데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마지막때 주님만 사랑하며 모두 단단히 신부단장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