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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6.13.목.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마태 5, 24)<br><br>끊임없이 <br>영향을 <br>주고받으며<br>살아가는<br>우리들 삶입니다.<br><br>선택의 <br>갈림길에서<br>먼저 형제와의<br>화해를 말씀하시는<br>주님이십니다.<br><br>주님께서<br>빚어내시는<br>화해의 <br>나날들입니다.<br><br>화해를 사랑하는<br>것이 행복을 <br>실천하는 <br>기쁨입니다.<br><br>형제 안에서<br>예수님을 만나고<br>화해를 받아들이는<br>것이 예수님을 <br>받아들이는 것입니다.<br><br>화해를 통한<br>새로운 기쁨을<br>주십니다.<br><br>화해의 칼날은<br>먼저 우리자신의<br>이기심과 섭섭함<br>미움과 두려움을<br>잘라냅니다.<br><br>아픔을 <br>건너뛰지 않는<br>화해의 여정이며<br>기꺼이 우리의<br>상처까지<br>내려놓는<br>화해의 <br>봉헌입니다.<br><br>예수님으로 인해<br>화해를 시작합니다.<br><br>의로움의 길과<br>화해의 길은<br>같습니다.<br><br>화해의 여정에<br>동참하는 것이<br>신앙의 올바른<br>삶입니다.<br><br>진정한<br>형제가 되는 길은<br>예물을 내려놓고<br>먼저 그 형제와<br>마음과 마음으로<br>간절히<br>화해하는 것입니다.<br><br>그 다음은<br>하느님께서<br>하시는 <br>평화이며<br>너그러운<br>마음입니다.<br><br>바쳐야 할<br>예물의 지향과<br>화해의 방향점이<br>우리의<br>묶인 마음에서<br>나오게 하는<br>하느님의 자비임을<br>절실히<br>깨닫습니다.<br><br>절실한 마음으로<br>화해를 청하며<br>화해를 나누는<br>생명의 <br>오늘입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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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6.13.목.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마태 5, 24)
사슴^^
추천 3
조회 323
24.06.13 08: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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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하세요
화해의 여정에
동참하는것이
신앙의 올바른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