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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감원법’ 발의 등 정치 공세
◇관료 대상 줄소송 현실화 우려
2. 상장사의 20%, 벌어서 이자도 못 갚는다
→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못 갚는 한계 기업, 전체 상장사의 19.5%(2260곳 중 440곳)...
8년새 2.7배로 급증.
일본의 한계기업 비율은 4%에불과, 우리의 1/5 수준
3. 월세 500만원 이상 주택 계약
→ 지난해 서울에서만 1395건.
이 중 1142건은 신규 계약, 전년(1091건) 대비 4.67% 증가.
▷전세대출 규제
▷법인 수요 증가
▷고액 자산가들의 1주택 유지 수요 등으로 고액 월세가 늘어난 듯
◇고액월세 계약 전년比 4.67%↑
◇아크로서울포레스트 3500만원 계약
◇전세대출 규제·시장 변동성 영향
4. 전기차가 야기한 행정력 낭비?
→ 전기차 충전 갈등 심화.
한 대가 충전기 장시간 독차지...
신고 통계 첫해인 2022년 6만여 건에서 지난해엔 33만여 건으로 2년 만에 약 4.5배.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에는 급속충전기는 1시간, 완속 충전기는 14시간으로 이용시간이 제한 되어 있다.
완속 충전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만 고속충전기가 적어 빚어지는 현상
◇"전세냈나, 14시간 지났는데 왜 안 비켜"…전기차 충전 전쟁
◇전기차 캐즘에도 '충전' 신고 건수 늘어
◇완속 충전기는 충분…급속을 더 늘려야
5. 동성 성관계를 처벌하는 나라. 67개국
→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 집계.
대표적인 나라는 이라크로 지난해 통과된 ‘매춘 및 동성애 금지법’에 따르면 동성애자에 대해 10∼15년의 징역형.
카메룬은 5년, 우간다 최대 종신형, 브루나이도 투석(投石) 사형제 시행
6. 3.1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된 ‘2·8독립선언’
→ 1919년 2월 8일 재일 한인유학생 600여 명이 참가,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의거이다.
춘원 이광수는 28독립선언문 원문을 쓰고 영문으로도 번역을 하였다.
또 2.8독립선언은 만주에서 조소앙 등이 중심이 된 ‘무오독립선언’(1919.2)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7일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2.8독립선언’ 내용으로 교체됐다.
7. 대왕고래 석유·가스 매장량 경제성 없다
→ 산업부, 대왕고래 1차시추 결과 발표.
바닷속 1761m(수심 감안 할 경우 심도 3021m) 깊이로 파내려가 데이터 수집.
구체적 수치는 전문기관 분석해야.
최종 결과 도출까지는 6개월 걸려
◇“경제성 없다”… 대왕고래 첫 시추는 실패
8. 흰머리 예방엔 검은콩·검정깨 아닌 고추·땅콩·양파?
→ 당근, 브로콜리, 샐러리, 적상추 등에 함유된 항산화물질 ‘루테올린’(luteolin)이 백발 예방 효과.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
노화가 진행되어도 흰털이 생기지 않는 쥐를 유전자 조작으로 흰털이 나도록 해 실험. 루테올린 먹은 쥐는 흰털 더 이상 진행 멈춰
9. 트럼프 ‘가자 구상’ 거센 역풍
→ 일부 의원 ‘탄핵안 제출 하겠다’...
집권 공화당에서도 ‘해외 점령 전쟁으로 미국의 자원을 낭비하고 미군의 피를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우려
◇트럼프 가자지구 구상에 각국 비판 쏟아져
◇가자사태·중동전쟁 확전 계기 전망도
◇사우디·이스라엘 수교도 난망
10. ‘만두속’(x) vs ‘만두소’(ㅇ)
→ 송편이나 만두 등을 만들 때 맛을 내기 위해 익히기 전 속에 넣는 여러 가지 재료를 가리키는 말은 ‘소’가 맞다.
예) 김칫소, 팥소, 떡소...
*김칫소=김치+소에서 김치는 순우리말이면서 받침이 없으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반면 '만두'(饅頭)는 한자말이므로 사이시옷이 없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