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06.24.월.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낮미사."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루카 1, 66)<br><br>무더위 속에<br>맞이하는<br>성 요한<br>세례자 탄생<br>대축일입니다.<br><br>하느님 사랑이<br>끊긴 것이 아니라<br>하느님의 때를<br>기다린 것입니다.<br><br>인간의 셈법과<br>하느님의 자비는<br>언제나<br>다릅니다.<br><br>무엇보다도<br>넘치는 하느님의 <br>은총이 있었습니다.<br><br>지극한 사랑의<br>이야기가<br>시작됩니다.<br><br>하느님의 <br>본마음이<br>세례자 요한의<br>탄생을 통해<br>드러납니다.<br><br>사랑과 구원으로<br>엮어지는 <br>하느님의 <br>마음입니다.<br><br>이것이 삶의<br>진정한 <br>기쁨입니다.<br><br>우리 앞에<br>내려앉은<br>아기의 <br>탄생입니다.<br><br>이와 같이<br>하느님으로부터 <br>시작되는 <br>탄생입니다.<br><br>한 사람을 통해<br>점점 밝아지고<br>한 사람을 통해<br>점점 어두워집니다.<br><br>하느님 친히<br>요한<br>세례자를 통해<br>희망이 되십니다.<br><br>하느님이<br>아니셨다면<br>불가능한 일들이<br>우리의 삶에<br>이루어집니다.<br><br>하느님밖에는<br>딱히 물어볼 <br>대상이 없습니다.<br><br>성 요한<br>세례자의 <br>탄생은 <br>가장 값진<br>세례로<br>이어지며 <br><br>주님을 드높이는<br>피의 순교로<br>예수님을 <br>드러냅니다.<br><br>온전히<br>하느님을 드러내는<br>성 요한 세례자의<br>탄생을 기뻐합니다.<br><br>하느님께<br>올려지는<br>탄생입니다.<br><br>우리는 어떤<br>이야기를<br>써내려가고<br>있는지를<br>묻는<br>새로운 날입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 -->
]]>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6.24.월.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낮미사."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루카 1, 66)
사슴^^
추천 2
조회 458
24.06.23 16:59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미리 올려주시니 ,,,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사랑,
아멘 💖💖💖
❤️아멘, 미리 미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지를
묻는
새로운 날입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