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갈 자인지 천국갈 자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어떤 목사님이 체험한 내용이다. ‘거대한 검은 물결이 어디론가 흘러가는 것을 보았다. 검은 물결 뒤로 회색빛을 띤 어마 어마한 물결이 또 흘러가고 있었다. 가까이 가 보았더니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머리가 없는 것처럼 머리를 푹 숙이고 아래로 걸어가고 있었으며, 그 뒤로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뒤따라 걸어가고 있었다.  예수님께 질문했다. 주여! 저들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검은 옷을 입은 자들은 복음을 거절하고 살아가던 교회 밖 사람들이고, 회색 옷을 입은 자들은 교회 안에 있던 자들로서 가짜들인데, 함께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당신은 정말 거듭났는가? 예수님을 정말 당신의 구주로 영접했는가? 지금 예수로 살아가고 있는가?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자가 있다면 누구이겠는가? 사업에 실패하여 다시 제기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사람, 질병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자, 결혼에 실패한자, 가족이 붕괴된 자, 아니다 이보다 더 끔찍하게 비참한 자가 있다. 지옥 갈 자 이다.  이번 주에는 또 다시 사복음서를 보았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또 듣고 싶었다. 예수님은 사복음서에 한 주제만 말씀하셨다. 다른 말씀하시지 않았다. 한 가지만 말씀하셨다.하나님의 나라다. 천국과 지옥이다.  그래서 구원받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구분하셨다. 결코 모호하지가 않다. 사람들이 오해 할 뿐이다.  십자가의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고 말씀하셨다. 십자가의 복음을 믿는 자는 반드시 신실하고 충성스럽다고 하셨다. 주님을 따르는 자라고 하셨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부인하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자라고 하셨다. 믿는 자는 하나님을 섬길 수밖에 없다고 하셨다.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교회 안에 착각하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 믿음이 참 믿음인지 아닌지 지금 고백하는 것으로 판명될 수 없다. 새벽예배 주일예배 수요예배 철야예배 구역예배 안 빠지고 나오는 것으로는 지옥 갈 자인지 천국 갈 자인지 구별되지 않는다.  성경에 기록된 것 과 같이 반드시 상황 속에서 드러난다.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함과 믿음으로 온전히 반응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빼앗길 상황 가운데서 죽음으로 결론 내는 자가 천국 갈 자이다. 부인하는 자는 지옥 갈 자이다.  원수라도 사랑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랑으로 결론 낸 자가 천국 갈 자이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한다. 돈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돈을 버리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자가 천국 갈 자이다.  고린도후서 8장에 보면 마게도냐교회들이 환란과 시련 가운데서도 넘치도록 기뻐하였고, 극한 가난 가운데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였다. 선교헌금이다. 구제헌금이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하늘의 모든 부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가난하게 되셨다. 주님께서 가난하게 되시므로 믿는 자는 부요하게 되었다. 영원히 지옥 갈 자가 천국을 소유하게 되었다. 가난한 자가 주님 때문에 영원한 부요한 자가 된 것이다.  이 말씀을 세속적 가치로 설교하는 설교자들이 있다. 결코 세속적인 가치로 주신 말씀이 아니다.  당신은 지옥 갈 자인가? 천국 갈 자인가? 당신은 들림 받을 자인가? 버림당할 자인가?  생명, 사랑, 돈 문제를 가지고 말씀 앞에 직면해 서보라 그리고 검은 옷을 입은자 회색옷을 입은 자가 되지 마라! 지옥이기 때문이다. 흰옷 입은 자가 되라! 그래야 천국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