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외라트 따와인 사원의 불사가 모두 끝났습니디.
나와라트 따와인 사원 불사의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 전기공사를 연방죽선원의 좋은 친구 JS LIM 님께서 전액 보시해주셨습니다.
전기 공사가 끝났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느껴져서 처음 계획에는 없었지만 천정에 선풍기를 달았습니다.
담마홀에 10개 방에 2개 모두 12대를 설치했는데 선풍기를 달고 나서 보니 비로소 이제 정말 끝이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불사로 사람들의 관심이 시들해져 가는데 연방죽선원에서 미얀마돕기를 시작하면서 부터 물심으로 함께해주시고 계시는 NH LIM 님의 후원으로 라와라트 따와인 사원의 불사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내 외부 바닥에 타일을 깔아주신 故 사상호님께서는 NH LIM님의 모친이시고 전기공사를 보시해주신 JS LIM님은 NH LIM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덕분에 2019년 부터 지붕이 반만 얹혀진채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어있던 나외라트 따와인 사원의 불사가 큰 어려움없이 잘 마무리되어 부처님께 회향했습니다.
NH LIM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합장 올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나와라트 따와인 상가의 불사에 수승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합장 올립니다.
그동안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유, 완노, 수캄, 발람
āyu vaņņo sukhaṃ balaṃ,
이 인연으로 금생도 내생도 부처님의 법안에서 평안하십시오.
“마 호띠 자띠 자띠 ma hoti jati jati”
불사를 하는 동안 멀리서 원격조종하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꼬마 샤알레이들의 좌선과 경행 수행하는 모습입니다.
나와라트 따와인에서는 하루에 두 번 예불과 함께 좌선과 경행 수행을 하는데 예불을 할때마다 법당를 보시해주신 님들을 위해 축원하며 시작한다고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여기까지 오는데 수승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님들을 떠올려봅니다.
첫댓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노고에 감사합니다!
미얀마 국민들에게 안심과 평안과 행복의 나날들이 도래하길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긴긴시간 애태우시며
온갖 고생하시며
불사를 다 이루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인연 맺어주시고
도와주신 부처님과
보시해주신 사부대중 님들과
총대 매시고 끝까지 총괄진두지휘하신 법주스님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큰 공사를 멀리 떨어져서 진두지휘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수희찬탄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