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서 이말순님 부부께서 며칠전부터 도현스님을 모시고 공양도하고 연암난야도 방문하고 싶다고 하셨다.
오전에 일찍 오셔서 삼정사에서 차를 음미하고 화개에서 공양을 하고 연암난야에 들렸다.
오랜만에 도현스님을 만난 듯 한데 제법 여윈티가 난다. 먹고사는 일이 큰일임을 짐작한다.
항상 말씀이 쉽고 간결하면서 누구나 긍정하는 대화속에 성현의 깊은 뜻이 녹아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서 세상에 빛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
언제 만나도 조금도 부담없는 친근한 노장님이 가까이 계시니 마음이 흡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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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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