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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카페 게시글
강론 [사순 제2주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이기우 추천 1 조회 150 23.03.04 08: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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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4 15:32

    첫댓글 하느님 백성의 아버지로 부르신 아브람처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늘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하던 제자의 모습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지켜왔던 모세와 엘리야 처럼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고 우리 민족의 복음 수행 과제를 실천해 나가는 자 되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3.04 15:34

    !

  • 23.03.05 07:56

    캡쳐된 사진중 마지막에서 두 번째가 "사랑의 문명을 향하여"란 소책자인데 "바오로의 딸"에서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습니다.

  • 23.03.05 07:54

    미사때 말씀의 전례후 성찬의전례때 밀떡과 포도주가 성변화 하여 예수님의 몸과피로 변화됨을 기억하고 있었지

    타볼산의 기적이 전례적으로 재현되는 현장이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 23.03.05 08:08

    사순2주일인 오늘 복음은
    맘 깊은곳에서 들려오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는 말씀이 되새김이 되어 울려옵니다.

    3년동안 동거동락했던 제자들의 행동은
    하루에도 수십가지생각으로 변화무쌍하고 안일하게 살려는 저에게 일침을 주는 듯 합니다.
    고난과 수난을 거쳐야 참 부활이 온다는 사실
    즉 부활의 한 부분을 예시해 준것인데도 의식하지 못하니깐요
    타보르의 사건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활동하시고 존재하셨던분께서 지금의 전례로 이어져온다는 사실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의
    2번의 방문 과
    현프란체스코교황님의 방문으로 한국의 교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줌도 뜻깊었습니다.
    그 당시의 신자들의 의식은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미사후
    여의도와 광화문에 쓰레기 하나없어 놀라워했던 ~~ 새벽부터 가서 기도했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기억의 지킴이
    희망의 지킴이 가 되어
    전 세계를 비추는 동방의 별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믿음이 더한층 성숙하길 🙏🙏🙏

  • 23.03.05 08:11

    오늘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들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주심에 ~~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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