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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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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탈리오의 법칙과 하느님의 자비
이기우 추천 1 조회 102 23.03.05 12: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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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5 20:16

    첫댓글 사람들이 만든 율법을 전지전능 한 것처럼 생각하는 오늘날의 세태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법의 탈을 쓰고 자행되는 거짓 정의와 공정도 목도하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부당하고 불의한 폭력이 가해질 때 최후의 방어수단으로서 정당방위는 인정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자비를 실천하는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 봅니다. 진정한 힘이 무엇인가...
    '인간의 계명과 법규'가 아니라 '당신의 계명과 법규'에 충실하는 것, 그것은 자비를 베푸는 것임을 떠올립니다.

  • 작성자 23.03.05 20:19

    최근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매우 절박하고 통렬한 비판과 반성이 요구되는 주제입니다. 이른바 법 전문가라는 검사, 판사들이 공정과 상식을 너무도 훼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한심하고 안타까운 것은 신앙인들조차도 이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보고 있다는 점이지요. 자비의 공동체를 확립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넓혀나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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