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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8.06.화.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마르 9, 7)<br><br>우리 삶에<br>진정 <br>필요한 것은<br>믿는 만큼 <br>우리가<br>사는 것입니다.<br><br>진정한 믿음은<br>교만과<br>거짓의 옷을<br>하나 하나<br>벗어갈 때<br>드러나는 <br>참되신<br>주님의 거룩한<br>변모입니다.<br><br>신앙은 새롭게<br>변화된 삶으로<br>우리를 <br>초대합니다.<br><br>가장 우선시 <br>되어야 할 것은<br>신앙의 <br>확립이며<br>사랑의 <br>실천입니다.<br><br>한순간 한순간<br>실천하는 <br>우리의 행동이<br>십자가의 <br>거룩한 변모로<br>우리를<br>이끕니다.<br><br>십자가와 부활은<br>둘이 아니기에<br>어느 것을 <br>강조해도<br>상관은 없습니다.<br><br>이제까지의<br>관점과는<br>전혀 새로운<br>차원으로<br>서로를 바라보는<br>것이 변모입니다.<br><br>거룩한 변모는<br>예수님만의 것은<br>아닙니다.<br><br>우리의 내적인<br>변화의 삶이<br>거룩한<br>변모이기도<br>합니다.<br><br>사랑이 넘치면<br>그것이 거룩한<br>변모입니다.<br><br>자기자신을<br>있는 그대로<br>바라보고<br>있는 그대로<br>받아들이는 것이<br>진정한 사랑입니다.<br><br>죄가 있는 곳에<br>변모가 있고<br>잘못이 있는 곳에<br>되돌아가는 <br>기쁨이 있습니다.<br><br>십자가와 부활로<br>삶을 새롭게 보는<br>패러다임의 전환이<br>필요한 거룩한<br>변모의 여정입니다.<br><br>사랑으로<br>사람을<br>변화시키는<br>빛나는 <br>사랑의 <br>관계입니다.<br><br>거룩한 변모는<br>주님과 우리가<br>함께 걸어가는<br>사랑의 <br>순리입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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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8.06.화.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마르 9, 7)
사슴^^
추천 3
조회 297
24.08.06 00:2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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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