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카폴리스 전도 여행 : 용서에 대한 교훈 I
THE DECAPOLIS TOUR : THE SERMON ON FORGIVENESS
159:0.1 예수와 열 두 사도들이 마가단 공원에 도착하였을 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거의 백 명 정도 되는 전도자들과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중에는 여자 대원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가르치며 전파하는 전도 여행을 즉시 시작하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159:0.2 8월 18일, 목요일인 이 날 아침에, 주(主)는 따르는 무리들을 모두 불러서 사도들마다 열두 전도자 중 하나씩과 짝을 짓고, 나머지 전도자들도 열 두 집단으로 나뉘어서 데카폴리스의 도시들과 마을들에 나가 사명활동을 하도록 지시하였다. 여자 대원들과 다른 제자들은 예수와 남아 있도록 지시하였다. 예수는 이 여행에 4주를 보내기로 하였으며, 9월 16일 금요일까지 마가단으로 모두 돌아오도록 지시하였다. 예수는 이 기간 동안에 종종 그들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달이 지나는 동안, 열두 집단은 게라사, 가말라, 히포, 자폰, 가다라, 아빌라, 에드레이, 필라델피아, 헤스본, 디움, 스키토폴리스, 그리고 다른 많은 도시들에서 수고를 하였다. 이 여행 동안에는 병을 고치는 기적이나 다른 비상한 사건들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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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 예수는 어느 날 저녁 히포에서, 한 제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용서에 대한 교훈을 가르쳤다. 주(主)가 말했다:
159:1.2 “만일 어느 인정 많은 사람이 일백 마리의 양을 소유하고 있고 그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다면, 그가 아흔아홉 마리를 남겨 두고 길을 잃은 한 마리를 즉시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그리고 만일 그가 선한 목자라면, 그가 발견할 때까지 그 잃은 양을 계속 탐색하지 않겠느냐? 마침내 목자가 잃은 양을 찾으면, 그 양을 어깨에 둘러메고 기쁨으로 집에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들을 청하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으니 나와 함께 기뻐합시다.'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아흔아홉 명의 의로운 사람보다 회개하는 한 죄인을 더 기뻐한다는 것을 내가 선언한다. 그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라도 길을 잃도록 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이 아니며, 하물며 그들이 멸망하는 것은 더욱 그러하다. 너희 종교에서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죄인들을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왕국복음에서 아버지는 죄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기도 전에 먼저 그들을 찾아 나선다.
UrantiaBook [159:0.1~2] [159:1.1~2]
제 159 편 데카폴리스 전도 여행
1. 용서에 대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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