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품마을일기23<어지러운 세상>등/6월첫주
<나라 지탱법> 6.3.월 5-154
한국은 서로 물고 뜯고 싸우면서도
니네가 하면 나라 망한다 고함쳐도
둘이서 등맞대고 있어 망하질 않나봐
<꺽꺽 울고있다> 6.4.화 5-155
진짜로 슬퍼서 우는 일은 별로 없었다
제 신세 서글퍼 우는 일은 가끔 있었다
불같은 화를 풀수가 없어 꺽꺽 울고있다
<어지러운 세상> 6.5.수 5-156
신규로 전화신청했더니 은행거래통장 달래
신규로 통장신청했더니 돈버는 실적 내라네
대포폰 대포통장 걱정되어 세상이 어지럽네
<현충일에> 6.6.목 5-157
올바로 살려면 희생하신 분을 기려야
세상을 고약하게 만드는 작자는 내치고
100년 인생에, 천년 나라를 지켜야겠네
<돈. 돌> 6.7.금 5-158
아들딸 위해 아파트 늘려주자 하는데
애들이 알기나 할까 귀찮아 할터인데
그대는 돈이 일이고 삶, 나는 '돌'이다
<원불!!> 6.8.토 5-159
덕권님! '덕화만발'카페'가 조용 하네요
편찮은 것은 알지만 벌써 보름 넘었네요
원불!! "얼른 일어나셔서 불호령 하셔요"
<대형병원 수난> 6.9.일 5-160
세상에 제일 잘나가는 의사들이 파업
의사를 양산하는게 이유라니 쓴 웃음
의사도 환자도 없는 대형병원은 수난
미래촌(美來村)-품마을 | 산림경영.품마을일기23<어지러운 세상>등/6월첫주 - Daum 카페
카페 게시글
童長 김만수 잡문
산림경영.품마을일기23<어지러운 세상>등/6월첫주
동장 김만수
추천 0
조회 178
24.06.09 00:1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