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개인성 II
FURTHER DISCUSSIONS WITH RODAN : THE PERSONALITY OF GOD
161:1.3 이 주장에 도마와 나다니엘은 아주 곤혹스러워졌으며, 예수가 와서 구조해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주(主)는 그들의 토론에 참여하기를 거절하였다. 예수는 도마에게 말해 주었다: “너희들이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 본성에 대한 이상을 영적으로 깊이 알고 있는 한, 너희들이 품을 수 있는 아버지에 대한 관념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161:1.4 도마는 하나님이 사람과 교통을 하고, 따라서 로단의 정의(定意)에 따른다고 해도, 아버지는 개인라고 주장하였다. 그리스인은 이것을 하나님이 자신을 친히 개인성을 계시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은 여전히 신비라는 것을 근거로 물리쳤다. 그러자 나다니엘이 하나님과 가진 자신의 개인적 체험에 호소하며 다시 반론하자, 로단도 자신이 최근에 비슷한 체험이 있다고 단언하며 그것을 받아들였지만, 그러나 그는 이들 체험이 기껏해야 하나님의 실체를 증명한 것이며 그의 개인성을 증명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161:1.5 월요일 밤이 되자 도마는 포기하였다. 그러나 화요일 밤이 되어서, 나다니엘이 로단을 이기고 아버지의 개인성을 믿게 하였고, 그리고 다음과 같은 논리 단계에 따라서 그리스인의 관점에서 이러한 변화를 이루어내었다:
161:1.6 1.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는 적어도 다른 두 존재, 자신과 충분하게 동등하고 그리고 전적으로 자기 자신과 같은─영원 아들과 무한 영(靈)─두 존재와 교통에서의 동등성을 즐기고 있다. 삼위일체 교리의 관점에서, 그리스인은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 가능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들 토론에 대하여 나중에 가졌던 고려가 열두 사도들의 마음속에서 삼위일체의 확대된 개념으로 이끌었다. 물론, 예수가 영원 아들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믿음이었다.)
161:1.7 2. 예수가 아버지와 동등하니까, 그리고 이 아들이 땅에 있는 그의 자녀들에게 개인성의 현시를 성취했으니까, 그러한 현상은 사실의 증명, 그리고 가능성의 실증, 신격(神格)Godheads의 셋 모두에 의한 개인성 소유에 대한 증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며, 사람과 교통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고 사람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문제를 언제까지나 해결한 것이다.
UrantiaBook [161:1.3~7]
제 161 편 이어진 로단과의 토론
1. 하나님의 개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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