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성공적인 리더의 언어] 200명과 함께하는 구글 수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래서 하루 만에 마감되는 인기 수업이다.
이 시간은 강사로서 수백 명을 말 잘하게 이끌고, 새로운 강의를 선보이는 무대다. 덕분에 구글 강의 직전마다 설레서 가슴이 터질 정도다. (모두 오세요. 7/11에 또 합니다. 또 설레네요.)
배움의 진정한 가치는, 본질은 반복적으로 강조하되, 끊임없이 새로운 예시로 본질을 일깨워주는 데 있다. 내가 추구하는 교육이고, 그런 배움의 현장을 통해 나 역시 성장하고 있다. 하루도 같은 날이 없듯 같은 강의는 없다.
다음은 어느덧 앵커처럼 멋있게 말 잘하는 수강생이 류현수 님이 정리한 강의 요약 내용. 모두 말 잘하는 세상을 위해 함께 공부합시다. 구글 강연 영상은, 흥버튼 유튜브에서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리더의 언어] 6월 14일 @구글캠퍼스삼성
- ‘내’ 에너지를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드는 데 쏟는다.
- 어떤 목표로 무슨 말을 하는가? (먼저 생각하고 얘기하자)
- 보통 사람들은 듣기보다 말을 많이 하고 싶어 한다.
- 어떤 제품도 그 제품을 사용하기 위한 매뉴얼을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자신의 삶의 ‘매뉴얼’을 왜 정하려 하지 않는가?
- 삶의 방향을 정해라.
- 화자는 매력 있고, 멋있어야 기억에 남는다.
- 평소에 말할 때도 한 번에 한 문장을 이야기한다.
- 쓸 때는 띄어 쓰고, 말할 때는 띄어 말하지 않는다.(한 번에) 말한다.
- 추임새(간투사): 제가, 이제, 음… 하지 말기.
- 대중 앞에서 떨리는 이유는 자신이 잘하고 싶기 때문이다.
- 긴장될 때는 긴장에 신경을 두는 것보다 청중과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신경을 쓴다.
- 긴장될 때는 긴장을 생각하지 말라.
-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말하기 어려울 때는 속눈썹을 하나씩 센다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이성적인 판단으로 말할 수 있다. (논리적으로)
- 말할 때 마이크가 입을 가리지 않게 턱 밑으로 마이크를 내린다. (입술이 보여야 한다)
-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나를 대하는 태도다. 친절하자.
- 흥버튼의 네트워크을 통해 여러 사람과 교류하고 대화하자.
- 낯선 사람과의 대화도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 책을 읽으며 작가와 교류하듯, 새로운 사람과 대화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자.
- 대화할 때 화제에 집중하기보다 말하는 상대(그 사람)에게 집중하자.
- 상대가 어떤 감정으로 주제를 꺼냈는지 고민해 보고, 말하자.
- 중요: 기억은 추억이나 상처로 구분된다. 그때의 감정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이다.
- 기억에 남는 스피치를 하려면 기억에 남을 만한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 기억이 되기 위해 감정이란 요소가 필요하다.
- 매일 거울 보고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자.
- 내 사진을 자주 찍어, 그때의 감정을 기억하고, 일기 쓸때도 활용한다.
- 일기를 몰아 쓸 때는, 사진, 스케줄, 메모, 지출 내역을 보며 10일 치를 쓸 때도 있다. (나와 만나는 시간)
- 윗입술을 올리자.
- 추천 책: 비폭력대화
- 성공적인 리더의 언어 다음 강의: 7월11일 목요일 @구글캠퍼스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