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가 2008년 8월31일자로 전문상담교사에서 퇴직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상담 활동을 접은 것은 아닙니다. 누가, 어느 곳에서 요청을 하든지 산마루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달려가고 있습니다.
산마루의 상담교실은 무엇보다도 행복을 전제로 한 것이기에 이제 카페 이름을 정식으로 행복교실로 바꾸고자 합니다.
성경에 이런 말이 나온답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앓던 병도 낫고, 속에 근심이 있으면 뼈도 마른다.”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하네요.
“최후 심판의 날, 우리는 즐길 수 있는 일을 즐기지 않은 것에 대해 하나하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코란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곁에 있는 사람을 웃게 만든 사람은 천국에 갈 자격이 있다.”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내 이웃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카페에 올립시다.
산마루도 더욱 행복한 카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카페 개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행복해질 것이라 믿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