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서러움과 탄식은
참 아버님의 참아들 딸이 되자
1957.09.15 (일)
한국 전본부교회
그리고 하나님이 이 땅을 대하여 서러워하시는 것이 무엇 때문인가. 하나님이 땅을 대하여 탄식하시는 것이 무엇 때문인가. 하나님은 사탄 때문에 서러워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악이 밉다고 해서 서러워하시고, 죄인들이 많다고 해서 탄식하시는 것만은 아닙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서러움과 탄식은, 하나님이 아직까지 인간들을 대해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로다'라는 말을 하실 수 없고, 그 아들딸로부터 `내 아버지시여'라고 부르는 말을 들으시지 못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진정한 서러움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간은 어차피, 필연적으로 본연의 참아버지를 찾아 나가야 할 운명길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어떤 가치적인 내용을 가지고 아버지라고 부르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부르고 있는 아버지는 어떤 분인가 하는 것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참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아버지는 6천년 동안 쉬지 못하시고 싸워 나오신 아버지시요, 섭리역사를 거쳐 오는 동안 수없이 어려운 고개를 참고 넘으시면서 오늘의 내 한 자신을 찾기 위해 수고하신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땅 위에 살고 있는 어떤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최대의 서러움과 슬픔을 느끼고 계신 아버지이신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어느 정도로 실감하느냐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서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서러움과 슬픔을 느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비통함이 그 사람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숭배할 자가 누구입니까. 오늘 끝날에 처해 있는 성도들입니다. 또 하나님을 안식시켜 드릴 자는 누구입니까. 보잘것없는 우리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해원이 우리의 두 어깨에, 몸 마음에 걸려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가 동하면 만물도 동하고, 그가 서러워하면 만물도 서러워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느낌에서 여러분들이 하늘 앞에 서가지고 두려운 입장에서 `아버지시여, 6000년의 원한을 이 한날에 저를 보고 푸시옵소서. 6000년 동안 대적해 나온 사탄을 나를 통하여 굴복시키 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神様の悲しみと嘆息は
『文鮮明先生み言選集第三巻』
神様がこの地に対して悲しんでいらっしゃるのは何ゆえでしょうか。神様が地上に対して嘆息されているのは何ゆえでしょうか。神様はサタンのゆえに悲しまれ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悪が憎いからといって悲しまれ、罪人が多いというだけで嘆息され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
本当の神様の悲しみと嘆息は、神様がいまだに人間たちに対して「私の愛する息子、娘たちよ」ということが言えず、その息子、娘たちが「私の父よ」と呼ぶのを聞くことができないところにあるのです。歓迎され得る環境を備えられないことが、神様の本当の悲しみである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人間は必然的に本然の真のお父様を求めていくべき運命の道に置かれているのです。
では今、皆さんがどのような価値的な内容をもってお父様と呼ぶのかということを考えてみ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して自分が呼んでいるお父様とは、どのようなお方かということも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たちが真のお父様と呼ぶそのお父様は、6000年の間、お休みになることもできずに闘ってこられたお父様であられ、摂理歴史を経てくる間、数限りない苦難の峠を耐えて越えられながら、今日の私一個体を復帰するために苦労されたお父様であられるのです。また地上に生きているいかなる人間も感じることのできない、最大のつらさと悲しみを感じていらっしゃるお父様であることを、皆さんは悟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皆さんがこれをどの程度に実感しているかが、何よりも重要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真心を込めて「お父様」と呼ぶ人がいるなら、彼は神様のつらさと悲しみを感じることでしょう。また、神様の悲痛さがその人間に伝わることでしょう。
神様を崇拝する者とは誰でしょうか。今日、終わりの日にある聖徒たちです。また、神様を安息させる者とは誰でしょうか。見るに堪えない私たちです。このように神様の解怨が、私たちの双肩に、体と心にかかっていることを、私たち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のような人間がいたなら、彼が動じれば万物も動じ、彼が悲しめば万物も悲しむことを、感じるのです。このような実感をもって皆さんが、天の前に立って、おそれる立場で「お父様、6000年の怨恨(えんこん)をこの一日に私を見て注(そそ)いでください。6000年の間、敵対してきたサタンを、この私を通して屈服させてください」と言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先生は宗教界において問題を起こす大物になったことを神に感謝する。つらい道である。見えるものとの闘いではないのである。見えないサタンとの戦争に勝たなければならない。これは難しい。1969年4月27日 理想の基準より抜粋
God’s Sorrow and Grief
The Selected Speeches of the Rev. Sun Myung Moon
Volume 3
(Unofficial Translation)
Why has God been feeling sorrowful toward this world? Why has God been grieving over the earth? God is not grief-stricken because of Satan. He is not agonizing and grieving because He resents evil or finds countless sinners on earth.
Really, God’s sorrow and grief is because He has not yet been able to call human beings “My beloved sons, My beloved daughters”, and because He has not heard His sons and daughters calling God, “My Father!” You must know the real sorrow that God has endured is that He could not have prepared an environment where He would be welcomed by His sons and daughters.
It is inevitable that all human beings are destined to look for the original and true Father. Then, you must consider with what value and content you call God your Father. You need to really understand who God is when you call Him Father.
True Father whom we call out to is the Father who has persevered in fighting to save you for 6,000 years. Tirelessly, He has endured hardships to restore you as an individual today, after overcoming numerous ridges and passes of severe trial throughout the history of restoration. You must realize that God is the Father who experienced the greatest sorrow and heart-break -- such that no one who has lived on earth has ever experience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ow much you realize this to your bones.
If there is a man who calls God “father” from the most sincere heart, he will feel deeply God’s heart-break and sorrow. Moreover, God’s bitter sorrow will be conveyed to him.
Who really worships God? Today, they are the saints who stand up for Him in the last days. Then, who will give God His Sabbath? They are we who are so insignificant. We must know that releasing God’s suffering and sorrow is dependent upon our shoulders, our bodies, and our minds.
With such a man, as he feels and when he moves, all creation moves, and when he grieves all creations grieves. With this realization, you stand trembling before Heaven; you must speak out “Father! Please entrust Your bitter sorrow and pain of 6,000 years with me on this day. Please allow me to subjugate Satan who has stood against you with enmity for 6000 years.”
*I am grateful to God for becoming a major controversial figure in the religious world. This is a hard path. We are not fighting against a visible enemy. I must win the invisible battle. It is very difficult. Do you agree with me? (The Standard of Ideal, April 27, 1969)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