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성남을 가야되는데
아는형 r1을 빌려서 구리에서 출발
구리 톨게이트 로 진입 ㅎㅎ 톨게이트를 재끼고 진입 근데 이런
뺵차가 있네..나랑 경찰과 눈이 딱 마주침. 그러더니 황급히 뺵차로 뛰어가더니 싸이렌 울리면서
따라오네 허나 난 리터급 바이크
경찰차가 달려봐야 220정도 ㅎㅎ 여유있게 악셀을 감았습니다
200에 마차고 차도 없어서 달리고 있는데 뒤에 붓어서
마이크 대고 떠들어 대는군요 "거기 앞에 오토바이 세워~!!! "반말!!부터 시작하네요 ㅋ
미쳣다고 스겠습니까 5단에서 달리고 있다가 바로 4단으로 내리고 풀 로 감았습니다
쭉 !! 멀어지더군요 250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계속 따라오네요 나같으면 포기 했을텐데 ㅎㅎ
그러더니 욕을 막해대요 !! 잘 들리지도 안는데 머라고 시끄럽게 나블나블 1!
성남 거이 다와서 터널하나 지나가는데 거기서 부터 300오바 하는 구간 !! ㅎㅎ
바로 풀로 감고 쭊~~~~~~~ 쐇습니다 메다기엔 298~299 알피엠은 레드존
안따라 오겠지 하고 180으로 쭐였습니다 쩌 뒤에서 보이는 빤간불과 파란불!!
금새 따라오더니 또 나불나불 !! 언넝 빠져나와 복정으로 나와 경원대로 진입
태평사거리에서 신호 걸려 차사이로 들어가 신호 대기중 그러더니 중아선 까고 내 앞을 막을려는 순간 신호 바뀜 ㅋ 그리고 냅따 쐇죠 !! 차떄문인지 못잡고 전 집에 도착!!
제가 나뿐짓을 한건 인정하는데 좋게 말하지 왜 반말 가끔 성남에서 구리 구리에서 성남갈떄 고속도로 진입을 가끔하는데 ㅋ 이젠 자제해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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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망을 갈수밖에없는 현실의 억울함은 있어도 꾸지람 받을짖은 한것갔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억울함은 알겠지만 과속햇다는걸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건 ㅡ,ㅡ;;;. 꼬투리 잡힐만한일은 좀 안하셧으면 ㅡ,ㅡ;; 뭐가 저리 당당한건지 에구;;; 쩝....
큰 사고 없이 사건이 끝나 다행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라이더가 다치거나 죽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경찰에 안붙잡힌 것도 잘 된 일입니다. 경찰이 서란다고 서는 나라별로 없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거든요. 경찰들 아무나 잡고 죄를 묻기도 하니까요. 암튼 긴장되는 상황은 라이더의 안전에 도움되지 않으니
쫒기는 상황에서 고속주행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잘못하면 큰일나잖아요? 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를 막고 버티는 깡패같은 놈들 탓에 한 라이더가 매장당하는 분위기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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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니 바이크메니x 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바이크메니x 싫어합니다 .미성년자 천국이구 야무다 세상 카페라..) 저런 바이크가 많으니 고속도로 통행은 멀어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