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장
1. “이제 너 사람아, 흙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앞에 두고 예루살렘 성읍을 그 위에 그려라.
2. 그러고 나서 그곳을 포위하여라. 그것을 둘러 포위망을 세우고 토성을 쌓고 진을 치며 그 주위에 성벽을 부수는 쇳덩이들을 설치하여라.
3. 또 너는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성 사이에 그것을 철벽으로 세우고 네 얼굴을 그것을 향해 돌려라. 그것은 포위당할 것이고 너는 그것을 포위할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을 향한 표적이 될 것이다.
4. 그리고 너는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가 뒤집어써라. 너는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날의 수만큼 그들의 죄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5. 내가 그들이 죄지은 햇수를 네게 날수로 정하니 그 날수가 390일이다.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6. 너는 이것을 끝내고 난 후에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라. 그리하여 유다 족속의 죄를 감당하여라. 한 해를 하루씩 쳐서 40일을 네게 지우겠다.
선지자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스라엘이 죄지은 햇수대로
왼쪽으로 누워서 390일을 보내고
이어서 오른쪽으로 누워서
40일을 보냅니다.
그리고 하루를 일 년씩 계산하여
총 430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90+40=430)
어느 해석에 의하면 이것은
다윗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하고 430년 만에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다는
예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430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에서 해방되어 출애굽한 연수와도
같습니다.
출애굽기 12장
40.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살았던 기간은 430년이었습니다.
41. 그 430년이 끝나는 바로 그날에 여호와의 모든 군대는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최근에 김해 영상에서 43초가
되는 시간에 나팔소리를 녹음하게
되었는데 나팔의 중요한 임무는 종말론적인
의미와 함께 전쟁터에서의 신호로
쓰이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마지막 때 출애굽인 휴거가
발생하면 이어서 세계 핵전쟁과
기근과 전염병과 짐승의 표로 대환난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에스겔서 4장 7절 이하에는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하여
성이 포위되어 여인이 자신의 자녀를
삶아 먹을 정도로 기근에 시달리며
예루살렘 함락 후에 포로생활을 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7. 그러므로 너는 네 얼굴을 포위된 예루살렘 쪽으로 향하고 팔을 걷어 올리고 그곳에 대해 예언하여라.
8. 내가 너를 밧줄로 묶어 네 포위 기간이 끝날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으로 저쪽으로 돌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와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네 자신을 위해 빵을 만들어라. 그리고 네가 390일을 옆으로 누워 있는 동안 그것을 먹어라.
10. 네가 먹을 양식은 무게로 하루 20세겔이니 이것을 때를 따라 먹어라.
11. 또한 물은 양으로 6분의 1힌을 측정해서 이것을 때를 따라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으로 먹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에 불을 피워서 그것을 구워라.”
13.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에게로 추방할 것이며 거기에서 그들이 이렇게 더럽혀진 음식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제가 더럽혀진 적이 없습니다. 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가 죽은 것이나 짐승의 시체나 짐승에 의해 찢긴 고기를 먹어 본 적이 없고 정결하지 못한 고기가 제 입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인분 대신에 쇠똥을 줄 테니 너는 그것으로 네 빵을 굽도록 하여라.”
16.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 식량 공급을 끊을 것이니 백성들은 근심에 싸인 채 빵의 무게를 달아서 먹고 두려움에 싸인 채 물의 양을 재어 가며 마실 것이다.
17. 빵과 물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들이 서로 놀라움에 싸인 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쇠약해질 것이다.”
이것은 마치 마지막 때
대환난을 연상시킵니다.
누가복음 21장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그리고 에스겔서 5장 이후로는
마지막 때 7년 대환난 처럼
전염병과 기근과 칼(전쟁)으로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5장
12. 너희 가운데에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의 일은 너의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에 흩어 버리고 또 그 뒤를 따라 가며 칼을 빼리라
에스겔 선지자는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백성의 죄를 담당하였습니다.
에스겔은 눕는 것, 쇠줄로 몸을 묶는 것,
소량의 음식과 물을 마시며 앞으로
백성들이 담당할 죄를 체험하였습니다.
주의 종은 몸으로 백성의 죄를 담당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심판이나 재앙을
내리기에 앞서 선지자를 통하여
먼저 경고하시고, 회개를 촉구하시며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에스겔 선지자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듯이 사실 저도 수년 전
부터 노예로 끌려가듯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제2의 한국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이 우리나라를 점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북한의 포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수개월 전부터는 물질과
건강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고기가 거의 없이
소량의 음식만을 먹고 있으며 다친 몸도
회복되지 않아 육체의 자유가 없는
병원에 입원을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여기서 침상은 병상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사실 코백신을 접종한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종교통합하며 흰신을 접종하는 교회와
죄악된 곳에서는 속히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 환상 등으로 7년 대환란을
보았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짐승의 표를 거부한 사람들은 감옥에
보내어 고문을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다친 몸의
통증으로 매일 고문같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 처럼
마지막 때 주의 종으로
쓰임 받는 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다가올 7년 대환란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도하기는 우리들의 사역으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글을 읽으시는
성도분들도 주님의 신부로
주의 날에 들림받는 은혜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