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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카페 게시글
강론 무화과나무와 예루살렘 성전
이기우 추천 1 조회 90 23.06.01 04: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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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2 06:41

    첫댓글 몇년전에 제주 면형의집 으로 시기동교우 10명정도 피정을 갔던적 있습니다
    그때 정난주의 묘 에서 십자가의길 기도 했고 추자도로 건너 가서 황사영
    정난주의 아들 황경한의 묘에가서 참배 하면서 그곳
    수도회 신부님께서
    자세한 설명으로 몰랐던 이런 저런 말씀 듣고 감동 받았던적 있었거든요.

    신부님께서 황사영에 대해 자세히 써 주시어
    읽으니, 그때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 납니다.

    그때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정난주 세례명이 정확하게 마리아라고 기록된 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아마도 마리아로 하지 않았을까
    라고 해서 마리아 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바로 말씀 드린다는게 깜박 했습니다.
    책 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6.02 06:50

    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7 09:41

    김소윤의 장편소설 '난주'를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 23.06.02 23:07

    박해를 피해 배론의 토굴에서 은둔하며, 북경 주교에게 보내는 ‘백서(帛書)’를 써서 신유박해의 실상을 알리고 이미 신앙과 선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던 서양 나라의 힘을 빌려 신앙과 선교의 자유를 얻어내려 했던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를 하느님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루속히 시복시성이 되시어 전 세계 가톨릭 국가에서 존경받는 성인이 되시기를 후손의 한 사람으로서 절실하고 끈질긴 기도를 바치는 것이 하느님의 종 알렉시오 순교자를 위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6.03 04:23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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