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일기 2025.3월3주 <건강 욕심>등
25.3.17.월 <허깨비 마라톤>
어제 동아일보'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하다
양재천 마라톤클럽 뜀꾼들과 함께 헐레벌떡
허깨비 춤추다가 꿈 깼는데, 지쳐떨어진 오늘
25.3.18.화 <봄눈꽃>
날씨가 미쳤나, 찬바람에 흰눈이 펑펑
산수유 노란꽃몽오리에 덮친 하얀 눈꽃
바람이 잦아들고 한낮 되면 깨어나겠지
25.3.19.수 <사기꾼들>
사기를 치려면 가짜라도 '전문가'여야
도시는 매연으로 밤하늘 별을 가린다는...
실력이 없어도 자격증만 갖추면 속아줌
25.3.20.목 <춘분春分 새벽달>
회색빛 하늘에 따스한 춘분날 새벽달
어둠속 반달이 해에게 자리를 비켜줌
해맑은 태양은 감춰진 반달을 품어줌
** 세상 일도 춘분같이만**
25.3.21.금 <푹- 쉬라는데>
80년을 써먹었으니 이젠 푹 - 쉬시라는데
녹쓸면 큰일 난다며 알맞게 움직이라는데
어느게 답인지 더듬더듬, 진짜 쉬러갈 나이
25.3.22.토 <건강 욕심>
노인은 재물과 명예보다 더큰 건강 욕심
살만큼 살았으니 즐겁고 편안하게 살자
욕심을 버리고 병도 품고가면 행복세상
25.3.23.일 <'품앗이'가 답이다>
민주화 산업화가 극심하게 다투며 갈등이다
자본과 사회주의도 제각각 경제적 모순이다
한겨레 얼 '홍익'과 더갚는'품앗이'가 답이다
미래촌(美來村)-품마을 | 품일기 2025.3월3주 <건강 욕심>등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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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長 김만수 잡문
품일기 2025.3월3주 <건강 욕심>등
동장 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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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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