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카이 트로프 지진 등의 대재앙으로 일본 주식은 폭락한다? 리스크와 자위책은 / 9/30(월) / mymo
이번 'FP에게 묻고 싶은 돈에 관한 것'은 지진 등 재해가 일어났을 경우를 생각하면, 적립 NISA와 iDeCo를 망설이게 된다는 30대 여성 F씨의 상담입니다. 확실히 큰 재해는 경제나 닛케이 평균 등 일본 주가에도 영향을 줍니다. 투자 신탁이나 주식 투자 등의 자산 운용에 있어서 재해 리스크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또 방위책은 있는지 해설해 보겠습니다.
◇ 30대 여성 F씨 상담내용
최근 지진이 많기도 해서 만약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일어날 경우, 적립 NISA나 iDeCo의 운용은 어떻게 될지가 불안합니다. 「원금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인가?」등이라고 생각하면, 적립 NISA와 iDeCo를 병용하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
◇ 주식투자나 투자신탁 등 자산운용의 리스크 확인을
F씨의 마음은 잘 압니다. 가능하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난카이 트로프나 수도권 등 현시점에서 예상되고 있는 대지진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립 NISA나 iDeCo의 운용이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하나하나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을 관리·운용하는데 있어서 최악의 사태를 상정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iDeCo의 경우, 원본 확보형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여기에서는 투자신탁으로 운용하는 것을 전제로 전해드립니다.
단순히 NISA나 iDeCo에 한정하지 않고, 투자를 실시하는 데 있어서는 리스크와 능숙하게 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주가가 오르고 나쁠 때는 내리는 경향이 있지만 경기는 순환한다는 것이 경제의 원칙입니다.
따라서 계속 나쁜 시기만 계속된다고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침착한 자세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는 국면은 오히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주가가 저렴할 때 적립을 그만두거나 투자액을 감액하는 등의 대응은 피하고 싶습니다.
◇ 동일본대지진, 닛케이평균은 한때 20%나 하락
2011년 3월 11일(금) 14시 46분에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마침 그날 주식시장이 문을 닫는 시간대였어요. 당시 1만엔대였던 닛케이평균은 주초인 14일(월)에는 1만엔 밑으로 떨어졌다 9000엔대로, 그리고 그 후에도 주가는 오르지 않고 그 해는 9000엔대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연초부터 한때 20% 가까이 하락한 셈입니다.
일본 경제의 장래 염려 등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쿄전력의 주가는 원전 문제로 급락해 주가가 10분의 1 정도까지 하락한 것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일본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했습니다만, 그 당시 세계 각국의 주가는 어땠을까요? 예를 들면 미국의 주가지수의 대표격 NY 다우는 지진 재해 발생 후의 영향은 한정적으로, 2011년말 시점에서 지진 재해 발생시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러한 발상이나 시점이, 적립 NISA나 iDeCo를 실시하는데 있어서 큰 힌트가 될 것 같습니다.
◇ 국제 분산 투자로 '일본 리스크' 경감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 리스크뿐만 아니라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 감소, 재정 문제 등 잠재적인 리스크가 몇 가지 있습니다. 한편, 높은 기술력 등이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기대되고 있는 기업이나 산업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나 지역, 각각의 특징이 있고, 또한 리스크도 등을 맞대는 것입니다.
투자의 원칙에 '분산투자'가 있습니다만, 적립 NISA나 iDeCo에서도 분산을 염두에 두고 특히 '국제분산투자'를 실시함으로써 일본이 큰 리스크에 직면했을 경우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F씨가 아무래도 지진을 비롯한 국내 리스크가 걱정된다면 해외주식 투자신탁을 중심으로 운용한다는 생각도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불안하다면 NISA 또는 iDeCo 중 하나를 선택
세제면에서의 메리트 때문에, 적립 NISA도 iDeCo도 양쪽 모두 실시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만약 불안을 씻을 수 없는 것 같다면, 어느 하나로 해 두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적립 NISA라면 60세까지 인출할 수 없는 iDeCo와 달리 언제든지 환금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하락 시에 바로 매각하는 것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반대로 iDeCo만 했을 경우는, 「어느 쪽이든 60세까지 인출할 수 없다」때문에, 당황하는 일 없이 묵직한 자세로, 다양한 리스크에 관용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느 쪽도 실시하고 있는 경우는 비과세 한도나 거출 한도액의 상한 가득한 금액을 적립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금액을 억제하고 임하는 것도 정신적인 여유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간에 걸쳐 관리 되기 때문에 무리를 하면서까지 제도를 풀 활용하려고 생각하는 것보다 스트레스나 불안을 느끼는 일 없이 거래를 해 나가는 것을 우선해 주세요.
대지진이 일어날 것인지, 언제 일어날 것인지와 같은 불확실한 사항을 너무 의식해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피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 재해로 투자신탁 금융기관이 도산해 버리면?
어느 금융기관의 iDeCo의 설명서에는 '자연재해 등으로 운용상품의 구입 및 매각의 집행·각종 절차가 지연되거나 실행불능이 된 경우'는 면책사항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즉, 금융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매각하고 싶은데 매각이 안 되는 사태는 상정해 둬야 합니다.
또 금융기관의 도산이라고 하는 사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투자신탁은 신탁 은행 등(수탁 회사)에서 분별 관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를 하고 있는 은행이나 증권회사, 투자신탁을 운용하고 있는 운용사가 파탄이 났다고 해도, 원칙적으로 자산은 지켜지는 것이 대전제가 되므로, 그 점은 안심해 주세요.
그 이상으로, 일본 경제 자체가 마비되어 버리면···등의 걱정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최악의 사태는, 아마 전시 중의 사례에 가까운 상황이 될 것으로 상정됩니다. 이 경우는 투자신탁이든 예적금이든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iDeCo나 전적으로 NISA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 리스크와 능숙하게 어울리는 것이 중요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서, 옛날에는 세계 대공황, 블랙 먼데이, 버블 붕괴, 리먼 쇼크 등,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는 큰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넘어, 세계의 GDP는 대체로 상승세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즉, 세계 경제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도 성장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예·적금을 '도보'에 비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고, 차와 달리 교통사고를 일으키지도, 배터리가 방전되어 오도가도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단, 목적지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한편, 적립 NISA나 iDeCo에서 적극적으로 운용을 하는 것은 「차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맞먹습니다. 운전 중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자주 문제를 겪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경우에 도보보다 목적지에 일찍 도착합니다. 다양한 리스크를 상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않고, 큰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라고 단언하고 능숙하게 사귀었으면 합니다.
※ 자산운용이나 투자에 관한 견해는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결정은 고객님께서 알아서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https://article.yahoo.co.jp/detail/d2d3c0a72e54e67b9ccd29c4a962da6bc6659e8f
南海トラフ地震などの大災害で日本株は暴落する?リスクと自衛策は
9/30(月) 11:26配信
mymo
今回の「FPに聞きたいお金のこと」は、地震など災害が起こった場合のことを考えると、つみたてNISAとiDeCoをためらってしまうという30代女性Fさんのご相談です。確かに大きな災害は経済や日経平均など日本株価にも影響を与えます。投資信託や株投資などの資産運用において災害リスクはどう考えればよいのでしょうか。また、防衛策はあるのか解説していきます。
30代女性Fさんの相談内容
最近地震が多いこともあり、もし南海トラフ地震が起こった場合、つみたてNISAやiDeCoの運用はどうなるのかが不安です。「元本割れする可能性が高くなるのか?」などと考えると、つみたてNISAとiDeCoを併用することをためらってしまいます。
株投資や投資信託など資産運用のリスク確認を
Fさんの気持ちは良く分かります。できれば起きてほしくありませんが、南海トラフや首都圏など現時点で予想されている大地震の被害が生じた場合、つみたてNISAやiDeCoの運用がどうなるのか?そしてどのように対処すべきなのか?1つ1つ確認をしていきましょう。
お金を管理・運用する上で最悪の事態を想定しておくことはとても大切です。iDeCoの場合、元本確保型の商品を選ぶことも可能ですが、ここでは投資信託で運用することを前提にお伝えします。
つみたてNISAやiDeCoに限らず、投資を行う上ではリスクと上手に付き合う必要があります。景気が良い時は株価が上昇し、悪い時には下がる傾向にありますが、景気は循環するというのが経済の原則です。
従って、ずっと悪い時期ばかりが続くとは考えにくいため、「長期投資にはこういうこともありうる」と落ち着いたスタンスで対応することが重要です。株価が大きく下落している局面はむしろ「割安に購入できる時期」と捉えることもできます。株価が割安のときに積立をやめる、投資額を減額するといった対応は避けたいところです。
東日本大震災時、日経平均は一時2割も下落
2011年3月11日(金)14時46分に東日本大震災が発生しました。ちょうどその日の株式市場が閉まる時間帯でした。当時 1 万円台だった日経平均は、週明けの 14 日(月)には 1 万円を割り込み 9000 円台に、そしてその後も株価は冴えずその年は9000円台も割り込むこととなりました。年初から一時2割近く下落したことになります。
日本経済の先行き懸念などが株価下落につながりました。中でも東京電力の株価は原発問題で急落し、株価が10分の1程度まで下落したのが最たる例です。
日本国内への影響は甚大でしたが、その頃、世界各国の株価はどうだったのでしょうか?例えばアメリカの株価指数の代表格NYダウは震災発生後の影響は限定的で、2011年末時点で震災発生時よりもやや高い水準で取引を終えています。こういった発想や視点が、つみたてNISAやiDeCoを行う上で大きなヒントになりそうです。
ヤフーファイナンス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 Historical Data - Yahoo Finance
国際分散投資で「日本リスク」を軽減
地震をはじめとした自然災害リスクに限らず、日本は少子高齢化、人口減少、財政問題など潜在的なリスクがいくつかあります。一方で、高い技術力などが世界から注目され、期待されている企業や産業もたくさんあります。これは他国も同様のことが言えます。国や地域、それぞれに特徴があり、またリスクも背中合わせなのです。
投資の原則に「分散投資」がありますが、つみたてNISAやiDeCoでも分散を心がけ、特に「国際分散投資」を行うことで、日本が大きなリスクに直面した場合の影響を最小限に留めることができるかもしれません。Fさんがどうしても地震をはじめとする国内のリスクが気になるのであれば、海外株の投資信託を中心に運用するという考え方も1つだと思います。
不安であればNISAかiDeCoどちらか一方を選択
【画像出典元】「stock.adobe.com/gugu」
税制面でのメリットから、つみたて NISA も iDeCo も両方行いたいと考える人も多いですが、もし不安が拭えないようであれば、どちらか1つにしておくのが賢明かもしれません。
例えば、つみたてNISAなら60歳まで引き出せないiDeCoと違っていつでも換金できます。できれば下落時にすぐ売却するということはしてほしくありませんが・・・。
逆にiDeCoだけを行った場合は、「どちらにしても60歳まで引き出せない」ため、慌てることなくどっしり構え、さまざまなリスクに寛容になれるかもしれません。どちらも行っている場合は、非課税枠や拠出限度額の上限いっぱいの金額を積み立てるのではなく、少し金額を抑えて取り組むことも精神的な余裕につながると思います。
長期に渡り付き合っていくことになりますので、無理をしてまで制度をフル活用しようと考えるより、ストレスや不安を感じることなく取引をしていくことを優先してください。
大地震が起きるかどうか、いつ起きるのかといった不確定な事項を意識し過ぎて、結局何もしない、ということは避けたいところです。
災害で投資信託の金融機関が倒産してしまったら?
ある金融機関のiDeCoの説明書には「自然災害等で、運用商品の購入および売却の執行・各種手続が遅延しまたは実行不能となった場合」は免責事項であると記載があります。つまり、金融取引が正常に行われず、売却したいのに売却できないという事態は想定してお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さらには金融機関の倒産という事態も考えられますが、投資信託は信託銀行等(受託会社)で分別管理されています。よって取引をしている銀行や証券会社、投資信託を運用している運用会社が破綻したとしても、原則として資産は守られるということが大前提となりますので、その点は安心してください。
それ以上に、日本経済自体がマヒしてしまったら・・・などと心配は尽きないと思いますが、そういった最悪の事態は、おそらく戦時中の事例に近い状況になることが想定されます。その場合は、投資信託であれ預貯金であれ、大きな影響を受けると思われますので、iDeCoやつみたてNISAに限った話ではないでしょう。
リスクと上手に付き合うことが大切
【画像出典元】「stock.adobe.com/picture cells」
これまでの歴史の中で、古くは世界大恐慌、ブラックマンデー、バブル崩壊、リーマンショックなど、日本に限らず世界は大きなリスクに直面しています。しかしそれらを乗り越え、世界のGDPは概ね右肩上がりで上昇しています。つまり、世界経済は幾多の困難を乗り越えながら、それでも成長を遂げてきているのです。
筆者は預貯金を「徒歩」に例えることがあります。一歩一歩ゆっくり歩き、車とちがって、交通事故を引き起こすことも、バッテリーが上がって立ち往生することもありません。ただし、目的地まで時間がかかります。
一方、つみたてNISAやiDeCoで積極的に運用をすることは「車やバイク」に乗ることに匹敵します。運転中にトラブル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頻繁にトラブルに見舞わ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むしろ多くのケースで徒歩より目的地に早く到着します。さまざまなリスクを想定することも大切ですが、過度に不安にならず、大きな目的達成のために必要な手段であると割り切って上手に付き合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資産運用や投資に関する見解は、執筆者の個人的見解です。投資に関する最終決定は、お客様ご自身の判断でなさるようお願いいたし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