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원장님은 금오산, 선산, 고아, 도량, 지산, 해평 등 주요 지역 이야기를 썼다고 해요. 곳곳에 유치원 아이들이 이야기가 살짝 엿보이기도 하고
들성지의 유래나 벼락바위 이야기, 샛강생태공원, 금오산, 수도가 되지 못한 선산 이야기 등 실제로 살고 있거나 한번쯤 가 봤던 동네 이야기가 책에 펼쳐져 있어서 무척 흥미롭답니다.
지난 8월 10일(수)에는 출간기념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1부에서는 순천, 통영, 대전, 옥천 등에서 온 지역작가가 순천의 정원, 통영의 충무김밥, 대전의 철공소, 옥천의 이주여성 이야기를 전해 줬고, 2부에서는 '구미에는 @@이 있다' 라는 주제로 유쾌한 구미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첫댓글 금오 가족분들(졸업생포함) 중에서 개인 SNS나 인터넷서점 사이트 등에 책 리뷰 글을 남겨주시면,
저자 서명본 1권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구미가 궁금하시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축하드려요^^ 가까운 곳의 소중함을 발견하기 위해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사서 읽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