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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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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하느님의 자비는 대대로 미칩니다
이기우 추천 1 조회 123 23.07.22 09: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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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3 07:03

    첫댓글 교황님께서 재정하신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날에 대한 깊은 의미를 알아 들을수 있게 성경 말씀 으로 견주어 말씀 해주시니 무슨 의도로 그렇게 하신지 충분히 이해 되었습니다.

    유다인 가정에서 글을 읽을 줄 알게 되는 어린이에게 레위기를 제일 먼저 읽게 한다는 말씀에. 손주들에게 읽게 해야겠습니다.라는 생각 듭니다.

    현재 제가 노인도 장년도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의
    모범적인 신앙생활로
    더열심히 살도록 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7.23 10:32

    잘 생각하셨습니다. 신앙은 개인의 선택에 따른 것이라는 사사화 풍조가 만연되고 있는데, 가문의 전통과 가정의 문화로 뿌리내릴 때, 개인의 선택도 선행의 수준을 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선택이란 종교나 하느님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선과 악 중에 선을 고르고, 개인적 선과 공동의 선 가운데에서 공동선을 고르는 일이라는 이치가 널리 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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