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 블로그 이웃님
출처: 춘천교육대학교 11회 원문보기 글쓴이: 목필균
첫댓글 원삼의 저수지에 용인시에서 운영하는연밭이 있어 가끔 들려 봅니다확실히 연꽃의 분위기는 남다르다고 생각되는게외모부터 넓은 잎까지 모두 그렇게 느껴지거든요붉은색도 그렇고 새하얀 색도 그렇습니다..아무리 진흙 뻘 밭에서 자란다해도아무 곳에서나 만날 수 없는 기품도 있으니까요
저의 원적지가 용인 원삼 두창 저수지쪽 입니다. 요즘도 동생네 밭이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데.... 연밭은 없으니 근처인가 봅니다.연꽃의 의미가 참 좋아서.... 늘 눈 여겨 보게 됩니다.
목시인님의 시 붉은 연꽃을 음미하며 "진흙 뻘에 발 묻고도 붉은 꽃등으로 켜지는" 붉은 연꽃이 그리워 지니 몇년전 온가족이 함께 연꽃군락을 보며 즐겼던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
저도 세미원 연꽃들을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021년 8월 1일 온가족이 함께했던 양평 세미원 나들이 사진 첨부해 봅니다.코로나 팬데믹 시절 마스크 쓰고 외출 조차 하지말라고 귄고하던 암울했던 그 때..
그날의 사진들을 모아모아 <세미원> 이라는 한 권의 사진앨범집을 제작해 만들어 놓고 나누어 가졌답니다..
세미원에서 가족들과 함께하신 추억의 앨범이 작품입니다.할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으니... 손녀에게도 참으로 귀한 추억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원삼의 저수지에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연밭이 있어 가끔 들려 봅니다
확실히 연꽃의 분위기는 남다르다고 생각되는게
외모부터 넓은 잎까지 모두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붉은색도 그렇고 새하얀 색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진흙 뻘 밭에서 자란다해도
아무 곳에서나 만날 수 없는 기품도 있으니까요
저의 원적지가 용인 원삼 두창 저수지쪽 입니다. 요즘도 동생네 밭이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데....
연밭은 없으니 근처인가 봅니다.
연꽃의 의미가 참 좋아서.... 늘 눈 여겨 보게 됩니다.
목시인님의 시 붉은 연꽃을 음미하며 "진흙 뻘에 발 묻고도 붉은 꽃등으로 켜지는" 붉은 연꽃이 그리워 지니 몇년전 온가족이 함께 연꽃군락을 보며 즐겼던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
저도 세미원 연꽃들을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021년 8월 1일 온가족이 함께했던 양평 세미원 나들이 사진 첨부해 봅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마스크 쓰고 외출 조차 하지말라고 귄고하던 암울했던 그 때..
그날의 사진들을 모아모아 <세미원> 이라는 한 권의 사진앨범집을 제작해 만들어 놓고 나누어 가졌답니다..
세미원에서 가족들과 함께하신 추억의 앨범이 작품입니다.
할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으니... 손녀에게도 참으로 귀한 추억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