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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붉은 연꽃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20 24.06.24 04: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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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4 14:12

    첫댓글
    원삼의 저수지에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연밭이 있어 가끔 들려 봅니다

    확실히 연꽃의 분위기는 남다르다고 생각되는게
    외모부터 넓은 잎까지 모두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붉은색도 그렇고 새하얀 색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진흙 뻘 밭에서 자란다해도
    아무 곳에서나 만날 수 없는 기품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24.06.26 05:04

    저의 원적지가 용인 원삼 두창 저수지쪽 입니다. 요즘도 동생네 밭이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데....
    연밭은 없으니 근처인가 봅니다.
    연꽃의 의미가 참 좋아서.... 늘 눈 여겨 보게 됩니다.

  • 24.06.25 06:27

    목시인님의 시 붉은 연꽃을 음미하며 "진흙 뻘에 발 묻고도 붉은 꽃등으로 켜지는" 붉은 연꽃이 그리워 지니 몇년전 온가족이 함께 연꽃군락을 보며 즐겼던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

  • 작성자 24.06.26 05:05

    저도 세미원 연꽃들을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24.06.25 08:52

    2021년 8월 1일 온가족이 함께했던 양평 세미원 나들이 사진 첨부해 봅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마스크 쓰고 외출 조차 하지말라고 귄고하던 암울했던 그 때..

  • 24.06.25 08:50

    그날의 사진들을 모아모아 <세미원> 이라는 한 권의 사진앨범집을 제작해 만들어 놓고 나누어 가졌답니다..

  • 작성자 24.06.26 05:08

    세미원에서 가족들과 함께하신 추억의 앨범이 작품입니다.
    할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으니... 손녀에게도 참으로 귀한 추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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