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하늘 같은
토소/ 정해임
상고대에
매달린
고드름 하나
세상은
하얗게
꽁꽁 얼었습니다.
내 마음은
그리움에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꽁꽁
미끌미끌
빙판길
조심
넘머질세라.
첫댓글 어둠은 깊고겨울밤이 길다.빛이 그리워 불을 켜려니새벽은 멀다.
내가 가는 길에네가 가는 길은 길이 아니다.네가 오지 않아도 내가 찾아가면 되니까.네가 하는 사랑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내가 네 사랑을 훔치면 되니까.
겨울이 새봄에게 속삭이듯따뜻함이 찿아오는 아침 입니다.인생은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힘들다 어렵다 하면 어려운 삶이 되고 힘든 일도 넉넉히 감당하면 후일잔잔한 추억으로 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오늘도 마음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축복 합니다.잿빛 하늘 같은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어둠은 깊고
겨울밤이 길다.
빛이 그리워 불을 켜려니
새벽은 멀다.
내가 가는 길에
네가 가는 길은 길이 아니다.
네가 오지 않아도
내가 찾아가면 되니까.
네가 하는 사랑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내가 네 사랑을 훔치면 되니까.
겨울이 새봄에게 속삭이듯
따뜻함이 찿아오는 아침 입니다.
인생은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힘들다 어렵다 하면 어려운 삶이 되고
힘든 일도 넉넉히 감당하면 후일
잔잔한 추억으로 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축복 합니다.
잿빛 하늘 같은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