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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장마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21 24.07.10 05: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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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08:38

    첫댓글
    장마철 호되고 굵은 비가 작살이 되어 쓰러진 500살 고령의 느티나무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지어진 시로군요..ㅠㅠ

    온 몸으로 태양과 맞서며 풍성한 잎새로 그늘을 만들어주던 넉넉했던 느티나무의 말로를 태양이 구름 뒤에서 엄숙하게 조문한다는 표현은 목시인님 아니면 느끼기 어려운 정서이지만 메마른 맨청에게도 아련하게 다가오는군요..

  • 작성자 24.07.12 05:43

    비 피;해가 심한 지역 소식에 안타깝습니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듣는 피해가 늘어나기만 하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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