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삼위일체주일 3부위에 예배자로 초청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시고 온 성도들이 모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돌아봅니다. 부부와 자녀들과의 관계, 성도들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를 점검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내려놓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을 부르사 소망 되시는 주님을 믿었듯이 저녁 행복나눔축제 초청한 한 영혼들이 간증을 통하여 주님 앞에 엎드려 그 이름을 찬송하고 주시는 말씀을 듣고 귀하신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기를 원합니다.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감이 없었지만 나의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살게 하옵소서. 6월 특새를 위해 교역자분들이 말씀을 준비하실 때 힘 주셔서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마음을 다하여 찬송하리다. 이제 나는 노래하기로 했습니다. 곡조 있는 말씀으로 영혼의 치료되어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영아부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사 마땅히 말씀을 가르쳐서 다음 세대들이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게 하여 주시고 아비들은 꿈을 꾸는 예배가 예배되게 하시고 교회가 교회 되게 하옵소서. 동안교회로부터 시작하여 한국교회가 연합되어 이단들이 사라지고 무슬림과 공산 정권이 무너지고 세계 열방 가운데 선교사들을 통해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아버지를 경외하고 두려워하여 다시금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사리사욕을 버리고 백성들의 안위를 살피며 경제를 회복시켜 주사 가정과 환경을 지켜 주셔서 사철에 봄바람 부는 믿음의 가정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젊은이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일터를 허락하여 주시고 말과 뜻이 통하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아기를 기다리는 가정들에게 자녀의 선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동안교회에는 많은 환우들이 있습니다. 영적 육적으로 고통당하는 환우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완치하여 주셔서 함께 나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고 간병하는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암미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앞서 가셔서 길을 내어 주시고 각자 색깔이 다른 지체들이 모여서 가지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모든 공동체가 합력해서 선을 이루고 그 땅 가운데 아버지의 비전을 바라보고 영육 강건하게 하셔서 무사히 사역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김형준 담임목사님 복 있는 인생의 말씀을 듣고 대언하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고 말씀을 들음으로 좋은 땅에 떨어져 백 배의 결실을 맺는 동안의 성도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 영육을 강건하게 하셔서 사역과 가정 위에 평강의 복을 하락하여 주시고 사모님과 가족의 기도가 삼겹줄이 되어서 그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응답되게 하옵소서. 부교역자들의 사역 위에 주님의 평강의 복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성가대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온 성도들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각지에서 은사대로 수고하시는 봉사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