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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진행…일본 엔화만 소유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리스크', '아무것도 모르는 리스크'로 이어진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고 싶은 것] / 10/26(토) / 머니 포스트 WEB
인생 100년 시대의 자산계획에 투자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투자는 무섭다」라고 경원하는 사람에게는 「우선은 지금의 일본의 현상을 아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배당 투자가・오케이돈(桶井 道) 씨.
고배당주·증배주를 장기간 보유하는 「게으 투자」로 착실하게 자산을 늘려, 자산 1.8억엔을 쌓아 둔 오케이돈 씨는, 일본을 둘러싼 경제 환경을 아는 것도 투자를 시작하는 계기로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오케이돈 씨의 신간 『오케이돈식 「고배당주·증배주」 게으 투자 대전』 으로부터, 앞으로 일본에서 일어날 「10의 예측」중, 후반의 6~10의 예측을 소개한다. [전후편 후편]. 전편부터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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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6] 증세가 종종 논의됩니다
납세는 국민의 의무입니다. 그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지만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금융자산을 압박하는 요인이 됩니다. 돌이켜 보면, 세금 부담은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친숙한 예는 소비세일 것입니다. 30년 만에 세율은 3배 이상이 되었습니다.
・ 1989년/1989년 4월 1일 시행(다케시타 내각) 최초의 소비세 도입 3%
・ 1997년/1997년 4월 1일 시행(하시모토 내각) 5%로
・ 2014년/2014년 4월 1일 시행(제2차 아베 내각) 8%로
・ 2019년/2019년 10월1일 시행(제4차 아베 내각) 10%로(경감세율 도입)
소득세는 어떨까요?
2001년과 2021년의 급여 소득자의 세금 부담을 비교했습니다. 국세청의 데이터에 의하면, 연수입 600만엔 이상의 급여 구분에서는 소득세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국세청 민간 급여 실태 통계 조사로부터).
상속세는 2015년부터 기초공제가 인하됨에 따라 과세 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이익에의 과세 강화나 방위비 확보를 위한 증세가 자주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경향은 계속될 것입니다.
[예측 7] 사회보험료도 오르고 있습니다
사회보험이란, 상호부조의 이념에 근거해, 질병이나 고령, 개호, 실업, 산업 재해등의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공적 보험 제도입니다.
사회보험에는 의료보험, 연금보험, 간병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5가지가 있습니다.
급여 소득자라면 급여에서 보험료가 공제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사실상의 세금과 같은 것입니다. 전항에서 세금 부담이 무거워졌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실은 사회 보험료 부담도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피보험자 부담이 균일한 국민연금 보험료를 보면, 월액 보험료는, 2001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000엔 이상이나 상승하고 있습니다(일본 연금 기구로부터).
많은 피보험자가 가입하고 있는 의료 보험의 「전국 건강 보험 협회」, 통칭 「협회 건포」의 보험료율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급여에서 공제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지도 모릅니다만, 이것은 '스텔스 가격 인상'과 같은 것이군요.
[예측 8] 최근 달러 강세, 엔화 약세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표 0-5]는 달러 엔의 환율, 10년의 추이입니다. 이 차트는 위쪽에 위치해 있으면 달러 강세의 엔화 약세를 의미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크게 달러 강세가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생활 필수품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원유나 천연가스라고 하는 에너지, 밀이나 대두를 시작으로 많은 종류의 식량 등, 우리의 가까운 것은 많은 것을 수입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 강세 엔저는 그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입 가격이 외화 표시로 변화하지 않았다고 해도, 예를 들어 미국 달러가 1달러=100엔인지 140엔인지는, 수입에 대해서 지불하는 금액은 40%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은 최종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의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같은 것이라도 가격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쇼핑을 갈 때마다 '가격이 올랐구나'라고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가격은 변하지 않지만 작아졌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물건의 가격 변화를 확인합시다. 총무성 통계국이 실시하고 있는 「소매 물가 통계 조사」는 상품별 가격의 변화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의하면, 도쿄도구부의 컵라면(1개 78g)은 2년간에 약 25%, 간장(1리터)은 동22%나 상승하고 있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일용품인 화장지도 살펴봅시다(도표 0-6). 1000m라는 단위이기 때문에 조금 금액이 크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1개가 50m 정도면 20개 분량의 가격입니다. 2년간 약 22%의 상승입니다.
에너지원으로서 등유(18리터)의 가격도 확인합시다. 이쪽도 2년간에 약 22%상승했습니다(도표 0-7).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2년 만에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것은 무언가를 1만엔에 샀을 때, 재어 팔면 20%의 양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1만엔의 가치가 줄어들고 있는=인플레이션입니다(이하, 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라고 씁니다).
그래서 엔화만 가지고 있으면 그 화폐의 가치는 줄어들고 있는 것이 됩니다. 이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리스크」 「아무것도 모르는 리스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투자는 이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헤지'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의 정도·상태를 예측하고, 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두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환율로만 일어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미국 달러로 표시된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그 자산은 달러 강세로 상승하기 때문에, 「헤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측9】부모의 간병을 상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내각부의 '2022년판 고령사회백서'에 따르면 75세 이상의 고령자가 요지원이나 요개호가 되는 비율은 대략 3명 중 1명이라는 통계 데이터가 있습니다.
주의하고 싶은 것은, 부모는 1명이 아니라는 것. 시부모도 포함해 4명 있다고 상정하면, 부모 중 누군가가 요개호 상태가 될 가능성은 낮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0대 중반 이후에 부모의 간병이 발생하는 것을 라이프 플랜에 가미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예측 5에서 수명이 늘어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부모 세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호할 확률이 올라가고 간호하는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도 상정해 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예측 10] 고령에도 생활을 위해 노동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제는 60세에 은퇴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60~64세의 연령 계급에서는 70% 이상의 사람이 취업, 65~69세에서도 50%를 넘고 있습니다(총무성 「노동력 조사」로부터).
한편, 노후, 자신이나 가족이 반드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는 것도 상정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운 좋게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했다고 해도, 구인은 한정되어 원하는 일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희망하지 않는 직종에 저임금으로 취직하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노후까지 마지못해 일하러 가는 것은 힘들지 않나요? 건강 나이 때 노후를 즐기는 인생으로 만들고 싶지 않나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현재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투자입니다. 그냥 무작정 투자를 시작해버리면 역효과. 「구조화」가 중요합니다.
(전편 기사: 【예측1】~【예측5】를 읽는다)
※ 오케이돈 · 저 『오케이돈식 「고배당주·증배주」게으름 투자대전』 을 기초로 일부 발췌하여 재구성
【프로필】
오케이돈(おけ井道): 개인 투자가(투자 경력 25년)·글쓰기. 1973년생. 전 세계의 우량주·ETF 등을 약 100종목 보유해, 고배당주 및 증배주를 사면 방치하는 「게으름 투자」를 지극히 자산 성장을 가속시킨다. 2020년에 자산 1억엔 달성과 동시에 조기 퇴직을 실현, 2024년에는 피크로 자산 1.9억엔에 도달. 최신간은 「자산 1.8억엔+연간 배당금(실수) 240만엔을 실현!에 있어서의 돈식 「고배당주·증배주」 게으 투자 대전」(PHP 연구소).
https://news.yahoo.co.jp/articles/8048a17f86703b02823320b4190107b80e496f0c?page=1
ドル高円安でインフレ進行…日本円だけを持っていることは「何もしないリスク」「何も知らないリスク」につながる【投資を始める前に知っておきたいこと】
10/26(土) 1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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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長引く「ドル高円安・インフレ」にどう対応するか(イメージ)
人生100年時代の資産計画に、投資は欠かせない要素のひとつになりつつある。「投資は怖い」と敬遠する人には「まずは今の日本の現状を知ること」というのは配当投資家・おけいどん(桶井 道)氏。
【資料】10年で大幅に円は安くなった 「ドル円為替レート10年の推移」。トイレットペーパー価格の変遷なども
高配当株・増配株を長期間保有する「ぐうたら投資」でコツコツと資産を増やし、資産1.8億円を築いたおけいどん氏は、日本に取り巻く経済環境を知ることも投資を始めるきっかけに繋がると考える。
おけいどん氏の新刊『おけいどん式「高配当株・増配株」ぐうたら投資大全』より、これから日本で起こるであろう「10の予測」のうち、後半の6~10の予測を紹介する。【前後編の後編。前編から読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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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予測6】増税がたびたび議論されます
納税は国民の義務です。それを怠ってはいけませんが、税負担が増えることは、金融資産を圧迫する要因になります。振り返ると、税負担は重くなってきています。
身近な例は消費税でしょう。30年で税率は3倍以上になりました。
・1989年/平成元年 4月1日施行(竹下内閣)初の消費税導入3%
・1997年/平成9年 4月1日施行(橋本内閣)5%へ
・2014年/平成26年 4月1日施行(第2次安倍内閣)8%へ
・2019年/令和元年 10月1日施行(第4次安倍内閣)10%へ(軽減税率導入)
所得税はどうでしょう。
2001年と2021年の給与所得者の税負担を比較しました。国税庁のデータによると、年収600万円以上の給与区分では所得税の負担が増しています(国税庁 民間給与実態統計調査より)。
相続税は2015年から基礎控除が引き下げられたことにより、課税対象者が増えています。
近年は、投資で得られる利益への課税強化や防衛費確保のための増税がしばしば議論になっています。今後もその傾向は続くでしょう。
【予測7】社会保険料も上昇しています
社会保険とは、相互扶助の理念に基づき、病気や高齢、介護、失業、労働災害などのリスクに備えるための公的保険制度です。
社会保険には、医療保険、年金保険、介護保険、雇用保険、労災保険の5つがあります。
給与所得者であれば、給与から保険料が天引きされていることが多いでしょう。事実上の税金のようなものです。前項で税負担が重くなってきたと申し上げましたが、実は社会保険料負担も重くなってきています。
被保険者負担が均一な国民年金保険料を見ると、月額保険料は、2001年から現在に至るまで3000円以上も上昇しています(日本年金機構より)。
多くの被保険者が加入している医療保険の「全国健康保険協会」、通称「協会けんぽ」の保険料率も上昇してきています。
給与から天引きされていると気づいてい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これは「ステルス値上げ」のようなものですね。
【予測8】近年、ドル高円安でインフレーションが進行しています
図0-5は、ドル円の為替レート、10年の推移です。このチャートは上の方に位置していれば、ドル高円安を意味します。ここ数年で大きくドル高円安が進んだことがわかります。
日本は生活必需品の多くを輸入に依存している国です。原油や天然ガスといったエネルギー、小麦や大豆をはじめとしたたくさんの種類の食料など、私たちの身近なものは多くを輸入に頼っています。そして、ドル高円安はそれらの価格が上昇することを意味します。
輸入価格が外貨建てで変化していなかったとしても、たとえば米ドルが1ドル=100円か140円かでは、輸入に対して支払う金額は4割違うことになります。
それは最終的に購入する人の価格に反映されますから、同じものであっても価格が上昇するわけです。
近年は、買い物へ行くたびに「値段上がったなぁ」と感じるものが増えていませんか? もしくは「値段は変わらないけど、小さくなったなぁ・少なくなったなぁ」と感じることもあるでしょう。
具体的な品物の価格の変化を確認しましょう。総務省統計局が実施している「小売物価統計調査」は商品別の価格の変化を公表しています。それによると、東京都区部のカップ麺(1個78g)は2年間で約25%、しょう油(1リットル)は同22%も上昇しています。
欠かせない日用品であるトイレットペーパーも見てみましょう(図0-6)。1000mという単位なので、少し金額が大きく見えてしまうかもしれません。1巻が50m程度であれば20巻分の価格になります。2年間で約22%の上昇です。
エネルギー源として灯油(18リットル)の価格も確認しましょう。こちらも2年間で約22%上昇しています(図0-7)。
どういうことかわかりますか? 2年で20%以上の上昇をしている。これは何かを1万円で買った時に、量り売りなら2割量が減っていることを意味します。
つまり、1万円の価値が減っている=インフレーションです(以下、長いので「インフレ」と書きます)。
ですから、日本円だけを持っているとその貨幣の価値は減っていることになります。これは「何もしないリスク」「何も知らないリスク」と言えるでしょう。
一方、投資はこのインフレを「ヘッジ」できる手段です。 「ヘッジ」とは、将来起こりうるリスクの程度・具合を予測し、そのリスクに対応できるようにしておくことです。
インフレが為替レートのみで起きるとは言えませんが、たとえば米ドル建ての資産を持っておけば、その資産はドル高で上昇しますから、「ヘッジ」できるというわけです。
【予測9】親の介護を想定しておいたほうがいいです
内閣府の「令和4年版高齢社会白書」によると、75歳以上の高齢者が要支援か要介護になる割合はおよそ3人に1人という統計データがあります。
注意したいのは、親は1人ではないということ。義父母も含めて4人いると想定すると、親の誰かが要介護状態になる可能性は低くないことが窺えます。
40代半ば以降に、親の介護が発生することをライフプランに加味しておくべきでしょう。
予測5で、寿命が伸びそうだと申し上げました。それは親世代も同様です。介護する確率が上がり、介護する期間が長くなる可能性も想定しておいたほうがいいかもしれません。
【予測10】高齢でも生活のために労働する人が多くなります
今や60歳でリタイアする人が少なくなってきています。60~64歳の年齢階級では7割以上の人が就業、65~69歳でも5割を超えています(総務省「労働力調査」より)。
一方、老後、自分や家族が必ずしも健康で働けるとは限らないことも想定しておくべきでしょう。運よく働けるような健康が保てたとしても、求人は限られ、希望する仕事が見つかる可能性が高いとは言えません。希望しない職種に低賃金で就かざるを得ないことも考えられます。
老後まで嫌々仕事に行くのは辛くないですか? 健康年齢のうちに老後を楽しむ人生にしたくありませんか?
これまでに申し上げてきた現状の課題を解決するのが投資です。ただやみくもに投資を始めてしまうと、逆効果。「仕組み化」が大切です。
(前編記事:【予測1】~【予測5】を読む)
※桶井道・著『おけいどん式「高配当株・増配株」ぐうたら投資大全』を元に一部抜粋して再構成
【プロフィール】
桶井道(おけい・どん):個人投資家(投資歴25年)・物書き。1973年生まれ。世界中の優良株・ETF等を約100銘柄保有し、高配当株および増配株を買ったら放置する「ぐうたら投資」を極めてから資産成長を加速させる。2020年に資産1億円達成すると同時に早期退職を実現、2024年にはピークで資産1.9億円に到達。最新刊は『資産1.8億円+年間配当金(手取り)240万円を実現!おけいどん式「高配当株・増配株」ぐうたら投資大全』(PHP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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