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5.토.'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마르 8, 8)
광야에서도
우리를
살게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먹고 사는
일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삶입니다.
모든 자리가
식사의
자리입니다.
하느님께로
우리가
가게 되면
먹을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음식의
움직임이
곧 사랑의
움직임입니다.
식사를 자주
같이하는
관계가
가장 가까운
관계입니다.
하느님과
식사를
같이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성체성사는
우리를
보살피시고
배불리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성사입니다.
사랑의
성체성사로
우리 삶에
들어오시는
하느님께서는
당신 먼저
정성된 사랑의
양식이 되시어
당신 자신을
우리들에게
바치십니다.
우리의 삶 또한
우리의 나눔으로
바치고
올려드리는
성체성사의
삶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출 수 없는
오늘의
사랑으로
서로를
배부르게 하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자아가
죽어야
빵이 되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2.15.토.'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마르 8, 8)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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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
25.02.14 21:5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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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느님과 식사를 나누는 성체성사
아멘~~🙏
하루 전날 일찍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 나누러 모시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평화를빕니다
아멘.
아멘 신부님 사슴 님 늘 고맙습니다 🙏
새롭게 다가오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