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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카페 게시글
강론 주님의 집을 지어라
이기우 추천 2 조회 111 23.09.27 09: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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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05:12

    첫댓글 아주 오래전에 계셨던
    수녀님께서 독서나 복음을 그냥 눈으로 한번 슬쩍
    읽지 말고 한문장을 세번씩 천천히 읽는 연습을
    하라고 강조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신부님 강론을 천천히 읽고 다시 읽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전하시고자 하시는 의도를 잘알아 들었습니다..


    구약의 하까이 시대 수준보다 예수님 시대 사두가이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제대로 알아 듣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
    이리 저리 많이 공유 하겠습니다.

    신부님 너무 너무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0.03 11:50

    눈물로 그대의 글을 읽습니다, 고마워서!

  • 23.10.03 10:10

    데레사 강님의 댓글에, 이기우 신부님의 답글을 보니, 저도 모르게 찡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몇달 전인듯한데 벌써 9개월이 지난 일입니다. 전임 신부님께선 교우들의 이런 따뜻한 사랑이 고프셨는데...완장으로 둔갑한 봉사자들?의 일탈로 맘고생 엄청 하셨지요. 이젠 다 지난일인데도 나쁜 기억은 지워지질 않네요. 많은 신자들에겐 상처로 남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아무일없는듯...불쌍한 그네들을 위한 기도는 아직 하고싶질 않습니다. 성령께서 계시는 공동체에서 감히 이런일이....신부님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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