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 속에 인심 날까.
토소/정해임
새벽 찬바람에
참일꾼을 뽑으려고
투표소로 향하는 바람의 길
새로운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서로는 나라사랑을 외친다.
내가 있어 잘 사는 나라
네가 있어 멍든 나라
우리 함께 사는 세상
서로 이전투구(泥田鬪狗)는 아닐까.
풍요 속에 빈곤처럼
소중한 한 표가 아름답다.
첫댓글 꽃처럼 밝은 미소로기쁨과 사랑 넘치는행복한 하루열어가시길기원합니다.풍요 속에 인심 날까. 고운시향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했어요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기온차가 심하군요.신록 속으로 접어드는 듯 꽃들이 대지를 휘감고 찬치 분위기를 띄웁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꽃처럼 밝은 미소로
기쁨과 사랑 넘치는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풍요 속에 인심 날까. 고운시향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했어요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기온차가 심하군요.
신록 속으로 접어드는 듯
꽃들이 대지를 휘감고
찬치 분위기를 띄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