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수령의 신단수, 발왕산 주목의 위로
보는 순간 그 어떤 신령함이 밀려왔다. 과연 단군시대의 신단수가 이러했겠구나! 둘레 4.5m의 어머니 왕주목도 역시 수령이 2000년...긴팔 옷을 걸쳐야 할 만큼 서늘한 발왕산에서 2000년 나이의 주목을 본다는 것은 내 인생의 짧음을 위로받는 기운을 얻는 일이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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