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3241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19 ☎(041)337-3407 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H.P 010-5452-4865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43ch E-Mail : park43kr@hanmail.net ***************************************************************************** 2023.11.12.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추 수 감 사 절 전 주】 본 문 : 신명기 28 : 1 - 14 제 목 : 순종을 심어 축복을 거두자(Ⅰ) 찬 송 : 384, 393, 429, 570, 590, 593. 복음송 : 주여 이 죄인이(찬미예수2000,No,1030)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은사로 물 붓듯이 충만하게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령 충만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한여름의 비바람을 견디고 황금 바다를 이루었던 들녘이 이젠 완전히 빈들이 되었습니다. 어느 한 곳도 남김없이 모두 추수를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계절의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다시 한 번 마음속 깊이 깨닫게 됩니다.
우리교회는 다음 주일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이미 지난 주일에 추수감사절을 지킨 교회도 있고, 오늘 지키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다음 주일날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또는 넷째 주일에 지키는 교회도 있을 것입니다. 교회 형편에 맞추어서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전 세계의 교회들이 이 11월에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이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시내 광야에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이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계명을 주셨는데 바로 수장절을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간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첫해 수확을 하여 하나님께 수장절을 지켰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따라 오늘 우리들도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슬러 올라가면 아담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가인의 제물은 열납 하시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을 열납 하셨습니다. 결국 분노한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인류역사상 최초의 살인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왜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을까 하는 자세한 것은 다음 주일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다음 주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우리가 어떻게 이 감사절을 지키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예배와 제물과 감사와 기도를 하나님이 열납 하실 수도 있고 또 열납 하시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갈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또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롬2:6-7)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리라”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순종을 심어 축복을 거두자』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이 제목으로 저녁까지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인가를 집중적으로 상고하면서 은혜를 받고 저녁에는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 어떤 축복을 받느냐 하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아침과 저녁의 설교를 모두 들어야 완전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녁 시간까지 말씀을 잘 들어서 은혜를 충만히 받고 하나님의 주시는 축복을 반드시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신명기는 모두 34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 27장부터 끝장까지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축복 받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본문 말씀은 마치 계란의 노른자위와도 같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만 순종하고 지켜 행하면 축복을 받지 못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미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인간들이 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축복은 고사하고 오히려 저주 아래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눅24;25) 라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고 행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1. 하나님은 축복 받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어리석게도 자연이나 우상에게 절하기도 합니다.
<찬503장 3절> 어떤 사람 우상 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 요구 하도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 하겠네 예수 사랑 가지고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1) 하나님을 믿고 경외할 때 복을 받습니다.
잠언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축복 받는 길임을 여러 곳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14: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오늘 본문 14절 말씀에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행10장에는 고넬료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군인이지만 그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천사를 보내어 그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또한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되 그 자손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34:7) “여호와께서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을 받습니다.
본문 2절 말씀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인물이 좋고 학식이 높아서 또는 배경이 좋아서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을 하였기 때문에 축복을 받아 복의 근원이 되었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고 할 때 아브라함은 지체하지 않고 떠났습니다. (창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고 할 때도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갔다”(창22:3)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우리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는데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복을 받습니다.
본문 1절 말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고 하였고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야고보서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2:17)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믿고 반드시 행함으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지켜 행하여야 할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은 무엇입니까? (마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중에 제4계명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출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고 하였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창조의 완성으로 편안히 쉬고 복 받는 날이지만 신약의 안식일은 주일로서 영적 구원을 완성하신 날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자가 복을 받는 날입니다.<아 멘!> 그러므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주일성수는 전 시간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일주일 중에 1/7인 하루를 하나님께 바침으로 나머지 6일도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일 하루만 거룩히 지키고 나머지 6일을 내 맘대로 되는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나머지 6일은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둘째, 주일성수는 ‘근면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출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라고 하였습니다. 엿새 동안 자기의 일을 성실히 하지 못하면 이것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안식일을 통하여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안식일 날 모세는 십계명을 받았고, 또 홍해도 안식일에 갈라졌습니다. 신약에서는 변화 산상에서 예수님이 변화하신 것이 바로 안식일 날 이루어 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의 부활하신 후에는, 성령 강림, 오순절, 그리고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받은 날이 바로 주의 날에 이루어 졌습니다. 주일은 거룩한 날이요 축복의 날입니다.
②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는 자가 축복을 받습니다.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고 한 곳은 이 십일조에 대한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만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가 아니 하시는가를 시험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오죽하면 인간들에게 시험해 보라 고 하셨겠습니까? 그런데도 미련하고 아둔한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오늘도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책망하시기를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눅24;25) 라고 탄식하시기도 하셨고, 제자들에게는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막4:40) 고 책망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를 반드시 축복해 주신다고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3:11-12)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복을 받고 회사에 가면 회사가 복을 받습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됩니다. 할렐루야!!
③ 주의 종을 존경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민3: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 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고 하였고 (신12:19) “너는 삼가 네 땅에 거주하는 동안에 레위인 을 저버리지 말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시105: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사회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바로 목사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영혼을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존경받는 사람은 의사입니다. 이는 육신의 생명을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존경받는 사람은 변호사입니다. 그 까닭은 사회의 정의를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을 아끼고 존경하고 잘 받드는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해 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종을 비방하고 대적하고 핍박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경멸히 여기신다고 하였습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길이 있습니다. 공중을 자유자재로 날아서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가고 오는 비행기도 제 맘대로 다니는 것 같지만 비행기가 다니는 항로가 있습니다. 만약 항로를 이탈하면 비행기끼리 충돌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고 자칫 다른 나라의 영공을 침범하여 국가적 분쟁의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 예로써 천안에 있는 망향의 동산은 1983년 9월 1일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의 미사일에 격추된 대한항공 기의 희생자 269명의 명복을 비는 위령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당시 소련에서는 우리 대한항공 여객기가 자기 나라의 영공을 침범하였다고 해서 미사일로 격추를 하였다고 우기는데 그 문제는 아직도 미궁 속에서 완전한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茫茫大海를 항해하는 배들도 다니는 海路가 있습니다. 만약 그 길을 지키지 않으면 암초에 부딪쳐 파선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 하늘을 날아 수천km를 날아오는 철새들도 오고 가는 길이 있어서 해마다 정확하게 그 길을 날아서 찾아오곤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을 등반하는 등반가들이 히말라야의 최고봉을 오를 때도 깎아지른 듯 한 바위와 만년설로 뒤덮인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갈 때도 반드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 길로 가지 않고 자기 멋대로 간다든지 하면 길을 잃어버리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모든 이치가 정해진 길을 따라 정도를 가면 쉽게 목적지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정도로 살려고 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살려고 하다보니까 범죄가 발생하고 사회가 혼란해 지고 인간성이 파멸되는 것입니다. 기차는 반드시 레일 위로만 달려야 합니다. 자동차는 반드시 길로만 가야 합니다. 논이나 밭으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 배는 반드시 물위에서만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하나님이 지시하시고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대로만 하면 쉽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도 쉽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명대로 율례와 법도대로 살려고 하지 않고 지켜 행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축복은커녕 천국도 가지 못하고 지옥 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신명기에는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는 말씀이 무려 20절이나 됩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축복을 주시기에 지체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신7:11-12)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신30: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아-멘!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믿음생활을 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내 맘대로 내 고집대로 나 편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는 믿음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나의 말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명령이요 주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다 같이 복음 찬송을 부르고 마치겠습니다.
주여 이 죄인이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 아-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외람된 말씀이오나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또 나의 설교는 모두 실명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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