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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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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내심낙원(內心樂園)
이기우 추천 1 조회 117 23.11.05 18: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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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6 12:31

    첫댓글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 30여년전에 세상 떠나신 외할머니께서 성호긋고 임종하셨으니 하늘나라에 가셨겠지하다가도 확신할수없어 위령미사 드렸는데 천국에 계신분을 연옥으로 끌어내린건가요 ㅎㅎ
    신부님도 내심낙원 꼭 붙드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11.06 12:39

    제대로 알아들으셨군요. 위령미사는 영혼을 위로하는 미사이니 괜찮습니다. 저는 '연도', 즉 '연옥 영혼을 위한 기도'의 효용성과 한계 그리고 남용 현실을 지적해 본 것입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지요. 간음 혐의로 붙잡혀 온 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를 보아도 그렇고, 세 번이나 배교(?)하는 대죄를 지은 베드로를 굳이 찾아가셔서 사면해 주신 일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예수님보다 교회 제도나 우리 신앙심이 더 엄격하고 보수적인 듯 해요.

  • 23.11.07 06:39

    곧 남편이 돌아가신지 7주기가 되는데 신부님 강론말씀으로 이제 확실하게 이해되어 이 번 기일에는 제대로 해보겠습니다.신부님 고맙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23.11.07 07:43

    네, 천국에서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전구하고 계실 남편과 더욱 깊은 통공을 이룩하시기바랍니다.

  • 23.11.07 16:50

    11월 10일 시아버지기일이고
    11월13일이 친정아버지기일 이거든요
    매년 연미사 봉헌하고 제사지내고 연도 했는데
    양가 부모님 모두 장례미사로 천국에 가셨을 부모님을 연옥으로 끌어내려 기도 했네요 ㅜ
    며칠 뒤 기일엔 연미사 봉헌 했으니 미사 참례 하고 식구들과 주모경과 영광송으로 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1.07 10:39

    이제는 연미사를 졸업하시고, 감사미사로 진급하십시오.

  • 23.11.07 10:40

    @이기우 아 그렇게 해야 하는군요
    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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