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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자유유럽방송의 2025년 제21주차 보도사진 (May 19-25) Photos Of The Week (May 19-25) May 25, 2025 16:54 CET By RFE/RL 2025년 제21주차의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이 취재한 지역과 그외 지역에서 온 가장 유력한 사진 중 일부가 여기에 있다. 더 많은 사진 갤러리를 보려면 보관 사진 갤러리를 참조하세요. Here are some of the most compelling photographs from the 21th week of 2025 from around RFE/RL's region. For more photo galleries, see our archive. ♣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약칭 RFE/RL)의 기자들은 정부에 의해 자유 언론이 금지되거나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23개국에서 27개 언어로 뉴스를 보도한다. 무수정 뉴스, 책임있는 토론, 공개 토론 등 많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1. An Afghan farmer harvests wheat in the Arghandab district in Kandahar Province. 한 아프간 농부가 칸다하르주 아르간다브 지구에서 밀을 수확하고 있다. 2. Emergency workers in Kyiv extinguish a fire in the rubble of a private house that was destroyed in a rocket strike amid a massive Russian air attack on Ukraine on May 25. 키이우의 구급대원들이 5월 25일 러시아의 대규모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파괴된 민가의 잔해에서 불을 끄고 있다. 3. A son says goodbye and kisses his mother as Ukrainian police officers evacuate her from the frontline town of Pokrovsk in the war-torn Donetsk region. 우크라이나 경찰이 전쟁으로 파괴된 도네츠크주의 최전선 도시 포크롭스크에서 어머니를 대피시키는 동안 아들이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4. IndianArmy soldiers stand guard near the Line of Control between Pakistan and India in Indian-administered Kashmir. 인도군이 인도령 카슈미르의 파키스탄과 인도 국경 통제선 근처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5. Spanish police officers work near the body of Andriy Portnov, a lawyer and former Ukrainian presidential adviser who was shot and killed by unidentified gunmen outside a school in Madrid on May 21. 스페인 경찰들이 5월 21일 마드리드의 한 학교 밖에서 신원 미상의 무장 괴한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한 변호사이자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문위원인 안드리 포트노프의 시신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다. 6. Livestock vendors display their bulls to customers at a cattle market in Hyderabad in Pakistan's Sindh Province ahead of the Muslim festival of Eid al-Adha. 무슬림 축제인 이드 알아드하를 앞두고 파키스탄 신드주 하이데라바드의 가축 시장에서 가축 상인들이 고객들에게 황소를 전시하고 있다. 7. Hungarian Prime Minister Viktor Orban arrives for a vote in the parliament in Budapest on withdrawing Hungary from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부다페스트 의회에서 헝가리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탈퇴에 대한 표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8. An Afghan vendor holds a parrot for sale at a bird market in Kabul. 아프간 상인이 카불의 새 시장에서 앵무새를 팔고 있다. 9. A cat sits outside a residence observing other felines in Rawalpindi, Pakistan.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한 주택가에 앉아 다른 고양이들을 관찰하는 고양이. 10. Pakistani Rangers (left) and Indian Border Security Force personnel perform the Attar-Wagah border ceremony at the frontier between the two countries on the outskirts of Amritsar. 10. 파키스탄 레인저스(왼쪽)와 인도 국경 경비대 대원들이 암리차르 외곽의 양국 국경에서 '아타르-와가' 국경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아타리-와가 국경에서 열리는 이 의식은 1959년부터 인도(국경 경비대)와 파키스탄(파키스탄 레인저스) 양국의 보안군이 공동으로 참관해 온 매일의 의식이다. 이 훈련은 정교하고 빠른 춤 동작과 다리를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두 나라가 공유하는 형제애와 경쟁심을 상징한다. 국경 수비대는 무슬림 명절인 이드와 힌두교 명절인 디왈리 기간 동안 상대국과 과자를 교환한다. 와가 마을에서 열리는 국기 하강 의식은 매일 저녁 일몰 직전에 거행된다. 이 의식은 국경 수비대의 큰 함성으로 양측의 전투 선언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적대 세력이 서로를 노려보는 일련의 조직적인 하이킥, 발 구르기, 춤 동작이 이어진다. 의식은 수장 경비대원들이 서로에게 신뢰의 악수를 나누고 국기를 내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014년 3개의 불법적인 경쟁 이슬람 단체가 자행한 와가 국경 자살 공격으로 60명이 사망하고 1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사건을 제외하고는 평화로운 모임이었다. 2019년 인도-파키스탄 대치 상황에서 파키스탄 공군(PAF)이 비행기를 격추한 후 파키스탄이 아비난단 바르타만 중령을 인도로 송환한 사건처럼 행사가 취소된 경우도 있었다. 2025년 파할감 테러 공격으로 민간인 26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2025년 5월 8일부터 무기한 연기되었다. 펀자브주 파질카 인근 마하비르/사드키 국경, 펀자브주 피로즈푸르 인근 후세이니왈라/간다 싱 왈라 국경, 라자스탄주 바르메르 지구의 무나바오-코크라파르 국경 행사 등 여러 곳에서도 유사한 인도-파키스탄 국경 행사가 거행된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중국 등 다른 나라의 국경에서도 비슷한 의식이 거행된다. 11. People gather outside the Bolshoi Theater in Moscow during a memorial ceremony for Russian ballet choreographer Yury Grigorovich, who recently died aged 98. 최근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러시아 발레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를 추모하는 추모식이 열린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12. Metropolitan Epifaniy I, the head of the Orthodox Church of Ukraine, sprays holy water on military chaplains during a joint prayer for victory and for fair peace for Ukraine, in St. Michael's Cathedral in Kyiv. 우크라이나 정교회 수장 에피파니 1세 대주교가 키이우의 성 미카엘 대성당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와 공정한 평화를 위한 합동 기도를 드리는 동안 군종 사제들에게 성수를 뿌리고 있다. 13. A man awakens during a heatwave that forced residents to seek shelter outdoors in Rawalpindi, Pakistan. 파키스탄 라왈핀디에서 한 남자가 폭염으로 주민들이 야외 대피소를 찾아야 했던 상황에서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14. A Ukrainian prisoner of war embraces his wife as he returns home following the first stage of a prisoner swap with Russia, which began on May 23. 5월 23일 시작된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 1단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가 아내를 껴안고 있다. 15. A woman reacts as she visits the grave of her relative at a cemetery in Lviv as Ukrainians mark their country's Day of Heroes on May 23, a day which commemorates those who died for Ukraine's independence.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5월 23일 영웅의 날을 기념하는 가운데, 한 여자가 리비우의 한 묘지에 있는 친척의 무덤을 참배하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날은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날이다. 16. Iranian director Jafar Panahi holds up the Palme d'Or award he won for his movie It Was Just An Accident at the Cannes Film Festival in France. 이란 감독 자파르 파나히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 "그냥 사고였다(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로 수상한 황금종려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이란 출신의 자파르 파나히가 연출한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It Was Just An Accident)가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란의 각종 사회·정치 문제를 고발하는 작품을 주로 선보인 파나히 감독은 반정부 시위, 반체제 선전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체포됐던 인물이다. 2010년 20년간 영화 제작 금지와 출국 금지 처분을 받았으나 몰래 영화를 만들어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 왔다. 2022년 재수감됐다가 2023년 2월 석방 요구 단식 투쟁을 벌인 끝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가 석방된 후 처음으로 만든 작품인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는 과거 정치범으로 수감됐던 한 남자가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파나히 감독은 “국내외 모든 이란인들은 모든 문제와 차이를 제쳐두고 힘을 합치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자유”라며 “아무도 우리가 뭘 입어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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