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멀리서 토소/정해임 빨간 잠자리 날게 깃에 가을이 앉았네요. 촉촉이 젖은 가슴에 그리움이 앉았네요. 세월은 멀리서 돌아보지 앉고 노을에 걸터앉았네요. 아! 화양연화가 언제였던가.
첫댓글 계절이 바뀌니 모든 것이 바뀌려 한다..흔들리는 바람의 추억에 계절이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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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니 모든 것이 바뀌려 한다..
흔들리는 바람의 추억에 계절이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