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쟁기념관을 찾아서(2) - 전쟁기념관 전시실 이모저모

[가야돌]

서울 전쟁기념관을 찾아서(2) - 전쟁기념관 전시실 이모저모

  전쟁기념관 전시실에 입장하면 먼저 전쟁역사실(1,2)이 있는데 선사시대부터 이 땅을 지켜온 선조들의 대외항쟁사와 각종 유물 전시(고구려, 귀주대첩, 거북선, 대한제국기, 일제강점기 등)을 볼 수 있고, 6.25전쟁실은 북한군의 남침배경부터 전쟁의 경과 및 전쟁협정 조인까지 전 과정을 전시하였다.

  별도 특별전시공간에는 대형장비실, 호국추모실, 그리고 창설부터 현재까지 국군의 역사와 무기발달사를 전시한 국군발전실은 관람객들의 눈을 압도한다. (해외파병실은 별도로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기념관 야외 오른쪽 별도 공간에는 어린이 눈높이로 전쟁역사를 전시한 어린이박물관이 있고 옥외 전시장에는 6.25전쟁 당시 군사장비, 세계 각국의 항공기, 장갑차 등 7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장비는 체험이 가능하다.

(옥외 전시장 공사중)

  기념관 전시실 왼쪽 출구 긴 복도공간에는 전사자명비가 벽에 새겨져 있는데 창군 이래 6.25전쟁 및 베트남 전쟁 등에서 전사한 국군, 경찰관, 유엔군 전사자의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이상 전쟁홍보지 참조)

  전시실에서 많은 전시 유물과 실내 배치, 그리고 별도 이중 특별전시 등으로 모두 촬영한다는 것은 무리였으며, 6.25전쟁 관련 전시물과 국군발전실의 유물 이모저모를 무순으로 소개하니 양해 바랍니다.

(전시자료 총 6300여 점)

(전시실 이모저모)

기념관 전시실 입구

거북선

한국광복군의 창설(1910년)

일제 강점기 시절 나라를 구한 의사들

6.25전쟁 참상과 복구(서울) 

6.25전쟁 참상

6.25전쟁 이후 복구운동 모습

6.25 전쟁 후 학교생활

6.25전쟁 시 사용했던 병기

6.25전쟁의 참상

6.25전쟁의 참상

6.25전쟁 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우방국가들의 국기

＊전투병 파병국가 16개국(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터키,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의료지원국 6개국(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출처: 서울신문)

새로운 병기들

'방위성금 헌납기' F-4 Phantom (오른쪽 -  1969년 F-4 팬텀을 도입하여 한국공군의 공군전력은 급상승하였고, 2010년 6월 10일 대구 11 비행단에서 팬텀 퇴역식

우리나라 최초로 1987년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에서 국내항공산업체와 협력하여 독자개발한 KT-1 비행기

세종대왕함 - 2007년 5월 25일 진수돼 2008년 12월 22일 취역식을 갖고 작전 배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전사자명비 - 창군 이래 6.25전쟁 및 베트남 전쟁 등에서 전사한 국군, 경찰관, 유엔군 전사자의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음

옥외 전시중 (현재 공사중) - 사진 출처 청산가고 카페 사진 캡쳐

(참고사항)

○ 관람시간 - 오전 9시~ 오후 6시. (월요일은 휴관)

○ 입장료 - 무료. ＊주차료는 2시간까지 2,000원(초과 30분당 1,000원) ○ 전시해설 - 단체관람시 입구 고객센터                                에   문의, 안보해설사의 해설을 받 을 수 있음.

○ 교통안내 -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 구. 1호선 남영역.

○ 주 소 - 서울 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 관람안내 전화 (02) 709-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