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창조주요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이 시간 주의 백성들이 성전에 모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만왕의 왕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 모두의 왕이십니다.
세상은 점점 그 왕을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말씀의 홍수 속에 있으나 말씀에 점점 멀어져 가고 있고 자기가 왕이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나 자신을 겸손하게 내려놓고
우리의 진정한 왕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지난 37년간 우리 교회와 함께 하셔서 성장하고 부흥케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사명 잘 감당하는 우리 대전 영락교회 되게 하옵소서.
먼저 우리 교회의 성도들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깨진 그릇이 아닌 온전한 그릇으로 치유하여 주옵소서.
세상 최악으로 더러워진 우리들을 주의 보혈로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이 2024년을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때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표어와 같이 영적 신앙을 회복시켜 예배의 성공자로
연약한 육신을 회복시켜 봉사하는 삶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회복시켜 복음 전파자로 살게 하옵소서.
힘 있고 능력 있게 살아가도록 아버지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 세계가 바라보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을 볼 때 위정자들은 무엇이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길인지도 모른 체하며
이념과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습니다.
저들의 마음속에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시고, 그보다 더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공의와 정의를 세우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되심을 저들로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말세를 향해 가는 이 세상에 다시금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에 쓰임 받는 선교한국을 만들어 가게 하고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금 훈련 중에 있는 항존직 피택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명예도 아니오 권력도 아닌
예수님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우기 위해 주님 나라와 교회의 일꾼이 되겠노라 자원하였습니다.
성령님 저들를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모든 훈련 과정에 은혜를 더하셔서 주님 성품 닮아가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를 세워감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살아 움직이는 교회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9월 8일 까지 다음 세대 생명 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보내면서 그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총동원 전도 히즈쇼 초청 뮤지컬, 스타 강사 초청 강연, 가수 범피 초청 간증집회와
다음 주 23일 밤 청소년부와 청년부 추간으로 실시하는 온세대 찬양과 기도의 밤 등
잠자고 있는 영혼들을 깨우고 죽어 있는 영혼들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맡은 목회자들과 교사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진행되는 모든 과정 속에 죽은 영혼 살아나서
우리 주님 기뻐 춤추시는 모습을 보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여러가지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원치 않는 질병으로 아파하는 성도들을 속히 고쳐 주시옵소서.
관계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용서와 화평을 주옵소서.
우리 믿음의 다음 세대의 꿈과 소망을 주시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 또 이 모든 것은 예배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하든지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의 성공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목사님,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능력 있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이나 사람들을 보지 않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성령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의 신령한 젖을 사모합니다.
성령님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 충만하여 성도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새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신 은사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가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하나 되게 힘써 지켜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섬김에 오직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기를 원하오며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